아직은 너무도 부족한 나의 모습... 참 오래간만에 동생 목사님 부부가 왔다 일식을 오더해서 대접했다 부모님께 보낼 두달치 생활비를 주고9월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렸다 힘들면 헌금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지만 얼마나 약한 교회인지 아니까.. 오히려 수요다민족선교 사역에서 본 교회에 경비를 충당하는 형편이라고 .. 리라영성에세이 2018.09.07
감사 또 감사만이.. 새벽 예배 시간.. 골로새서 3장 18절-21절 말씀을 들었다 가슴이 좀 아파 눈물을 흘렸는데 온 가족에게 하나님이 계시지 않은 가족은 온전한 가정이 될 수 없다는 말씀에 마음이 서글퍼졌던 것은 사실이다 목사님이 요즘 들어서 부쩍 가정과 친척과 골육에 대해 말씀하시는데 내 마음이 자.. 리라영성에세이 2018.09.01
성도에게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는 하루란 있을 수 없다 요즈음 나에게 하나님이 참 소중한 은혜를 주셨다 믿음의 선물이랄까? 믿음의 동역자 교회의 한 자매이며 직분으로는 권사님 참 성령충만하신 분이다 사랑이 많으시고 감사가 넘치시는 언니 같은 권사님 말씀을 들고 나를 격려하시는 모습이 참 따뜻한 선생님 같다 믿음의 선배라고 다 .. 리라영성에세이 2018.08.30
감사하는 하루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골로새서 3;15) 오늘 새벽예배의 말씀의 시작이었다 감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강의 마음과 은혜로 우리 삶을 채우는 아름다운 언어라 생각한다 궁극적.. 리라영성에세이 2018.08.28
새벽을 깨우며.. 듣는 말씀은 날마다 새롭다 오늘 새벽예배 말씀은 골로새서 3장 1절-11절까지였다 목사님이 늘 강조하시지만 우리 안에 예수께서 사시니 우리는 그리스도인이라는 특별한 명칭이 따라다니므로 분명히 세상과는 구별되어야 한다 했다 어떤 신학자는 지금의 미국의 교회가 너무도 약한 까닭은 처음 개척당시 성도에.. 리라영성에세이 2018.08.25
하나님의 엄위하심과 긍휼하심 구약시대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제는 나의 하나님이 되셨다 여호와, 스스로 계신 자 창조주이시며 전능자이시며 영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의 엄위하심을 나는 어떻게 알고 있는가를 생각해본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것을 끝까지 보고만 계시지는 않고 책망과 징벌.. 리라영성에세이 2018.08.11
축복의 통로 바울과 디도 말씀을 받을 때 우선 기대하고 내가 그 말씀대로 순종해야 하는 것이 축복의 통로가 되는 시작이다 라고 시작하는 디도서 1장 장로와 감독이 교회에서 또는 가정에서 갖추어야 할 덕목을 말씀했다 그 중에 디도는 바울을 도와 고린도 교회에서 열심히 동역하던 자였고 예루.. 리라영성에세이 2018.08.03
만선보다 더한 축복 지난 주에는 주가 주신 복이 헤일 수는 없지만 그 중에서도 주께서 나를 찾아오시는 것 만큼 큰 축복은 없다는 요지의 말씀을 들었다 깊은 곳에 그물을 던지라는 주님의 말씀에 무조건 순종한 베드로의 믿음과 그럼에 많은 고기를 수확함에도 불구하고 사람을 낚는 어부로 부르시는 예수.. 리라영성에세이 2018.07.18
은혜 밖에 머물지 말라 지난 주 설교를 요약해 본다 주신 말씀이 너무 귀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환난 속에서도 말씀을 전한 목사님에게도 감사한다 교회를 떠나면서 너무 많이 울었다 왜냐하면 현실의 아픔이 내 가슴을 찔렀기 때문이다 다행히 동생 목사님이 말씀을 카톡으로 올려준다니 기뻤다 비록 몸.. 리라영성에세이 2018.06.26
오늘을 사는 지혜 지난 주 말씀 (야고보서 3장 13절-18절)에 오늘을 사는 지혜란 생각과 언어와 행함이 은혜롭게 일치되는 능력이라 했다 보통 자신의 주장이 습관적으로 삶의 전체를 주장하지만 이것은 정말 위험하다고 했다 그러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 것인가 오늘을 생의 마지막 하루라고 생각.. 리라영성에세이 2018.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