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차오 목사.중국에 체류하며 4기 암과 싸우고 있는 존 차오(John Cao) 목사를 미국에 있는 가족에게 돌려보내 달라는 국제적인 청원 운동이 시작됐다.한국순교자의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 이하 한국VOM)를 비롯한 국제 기독교 단체들은 오는 9월 24일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회담에서 존 차오 목사 문제가 논의되도록 촉구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의 목표는 중국 당국이 차오 목사의 여권을 돌려주고 미국에 있는 아내와 두 자녀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허가하는 것이다.미국 영주권자인 차오 목사는 중국과 미얀마 국경 지역에서 빈곤층을 섬기며 인도주의적 사역을 펼쳐왔다. 그러나 2017년 체포돼 불법 국경 횡단을 조직했다는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