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라이트이너스를 이끄는 정재유·박재영 선교사는 ‘MZ 치유사역자’다. ⓒ이대웅 기자 ‘복음의 광채 되시는 예수님이 우리 안에 계시다’는 의미의 치유사역단체 라이트이너스(대표 정재유 선교사, Light In Us)는 목사와 사모, 선교사, 전도사, 평신도 등 사역자들을 대상으로 ‘원준상 선교사 초청 사역자 치유 집회’를 오는 9월 2일 서울 동작구 CTS아트홀에서 개최한다.이번 치유 집회는 4백여 명의 현장 접수가 이미 마감될 정도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집회에 이어 10월 11일에도 서울 강서아트홀에서 9백여 명이 참석 가능한 집회도 계획 중이다. 본지는 라이트이너스 정재유 대표와 박재영 이사를 만나 치유 사역 전반에 대한 생각을 청취했다. 둘은 부부 사이다.-사역을 시작하신 계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