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바울께서 어떠한 형편이든지 자족하는 법을 배웠다는 믿음의 고백을이제는 나 역시 이해할 것 같다.왜냐하면 살아가면서 내가 느끼는 감정보다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메세지에 민감한내 자신을 문득 문득 발견하기 때문이다.그 이유는 과연 나의 일신의 즐거움보다는 하나님이 기뻐하신는 일에 더 관심을가지며 살아가고 싶어서이다.왠만하면 좋은 모양새로 어떠한 일에도 상대에게 양보하고 그리스도인으로서의올바른 생활을 해야겠다는 생각이다.자연은 하나님의 섭리대로 살아가지 않는가?현실이 비록 조금은 남들과 달리 열악한 환경이라 할지라도더러 나를 무시하는 사람이 있더라도그냥 마음을 하나님께 집중하면 그 무엇도 문제가 되지 않고 나의 마음은평안할테니까..또는 내가 아무 걱정없이 편안하고 부유한 자라도누군가 나를 부러워할 때 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