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나의 치료자 복음 성가를 들으며 예수님이 나를 치료하신 때를 생각해본다. 그리고 삶의 위기에서 구하신 순간들을 떠올린다. 과연 하나님께서 이 땅에 보내신 예수님의 행적을 보면 얼마나 많은 병자를 고치시고 죄사함을 주셨는가? 그러니까 내가 하나님께 병낫기를 구하면 당연히 낫게 해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결코 이룰 수 없는 일이다. 가끔 훌륭한 목회자가 사역하다 병에 걸려 시한부 선고를 받고 세상을 떠나는 일이 있다. 참 착하고 믿음이 좋은 청년들이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 이 땅을 떠나기도 한다. 그들과 그들의 가정이 얼마나 하나님께 기도드렸을까? 그리아니하실지라도..의 믿음을 가지는 용기가 나에게 있는가를 생각해보는 하루다. 아침에 하나님께 기도드릴 때는 언제나 그 분의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