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은 순교자의 소리에서 사역하는 기도에 동참하고 있다. 가보지도 못한 나라들이지만 하나님의 사람들이 어려움을 당하고 핍박 속에서 신음하는 사실을 알고 기도드리지 않을 수가 없어서 부족하지만 기도를 시작하였다. 예수님께서 왜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위해 기도하라고 하셨는지를 이제야 제대로 깨닫는다. 모든 일을 아시는 예수님께서 친히 명하신 일인데 당연히 순종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그럼 하나님의 나라란 무엇일까? 믿는 사람들, 구원받아야 할 영혼들, 하나님의 뜻 곧 말씀대로 살아가는 일, 예배와 찬양, 선교와 전도, 구제와 봉사.. 이런 선한 일과 복음적인 발걸음일 것이다. 하나님의 의란 무엇일까? 하나님의 이름을 높히며 순교의 정신으로 십자가를 높히 드는 일, 어떠한 일에도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