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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der - Hillsong United/힐송 (한국어 번역)

힐송 유나이티드(Hillsong United)는 힐송 교회 산하에서 운영되는 호주의 크리스천 밴드이다. 1998년 교회 청소년 사역을 통해 결성된 이후 이 그룹은 15장의 라이브 앨범과 6장의 스튜디오 앨범을 발표했다.밴드 멤버들은 힐송 교회 예배에 참여하고 교회를 위해 연주하기도 한다. 밴드는 여러 나라를 순회하며 다양한 곳에서 예배를 인도하며 국제적인 영향력을 갖고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haQ1earucJ0# 가사 해석WONDER - HILLSONG[VERSE 1]Have you ever seen the wonder경이를 본적이 있나요?In the glimmer of first sight첫눈에 스치는 그 짧은 순간As the eyes begin to open눈이..

영어찬양 2025.02.19

민수기 12장-18장

12장강해: 미리암의 비방 [1절] 모세가 구스 여자를 취하였더니 그 구스 여자를 취하였으므로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하니라[미리암과 아론이 모세가 결혼한 구스 여자 때문에 그를 비난하였으니 이는 그가 구스 여자와 결혼하였음이라].여기의 구스 여자는 모세의 아내 십보라[칩포라](출 2:16)를 가리켰다고 본다. 구스는 홍해 서쪽, 애굽 남쪽이지만, 창세기 10장에 보면 구스의 자손들은 홍해 동쪽과 바벨론과 앗수르 지역까지 퍼져 있었다. 미리암과 아론은 모세가 아브라함의 자손이 아닌 이방의 구스 여자와 결혼한 것을 비방한 것 같다. 미리암의 이름이 앞에 나온 것을 보면, 미리암이 먼저 모세를 비방한 것 같다. 그러나 요셉이 애굽에서 애굽 여인을 아내로 취했듯이, 모세는 미디안 광야에서 40년간 도피생활..

성경공부 퀴즈 2025.02.19

히브리서 10장

제 10 장1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2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하게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제사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3 그러나 이 제사들에는 해마다 죄를 기억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4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5 그러므로 주께서 세상에 임하실 때에 이르시되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6 번제와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7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느니라8 위에 말..

성경말씀쓰기 2025.02.19

새/조혜은

아주 오래전부터 나는 새를 보고 새를 볼 수 없을 땐 새를 상상해 왔다. 여덟 살 때부터 치기 시작한 피아노마저 건초염으로 오년 전 그만둬버리고 내게 취미라고는 새를 보고 새를 상상하는 것이 유일하다.눈앞에 있지 않은 새를 상상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사무실 내 옆자리의 후배는 신기할 정도로 새하얀 피부와 유독 새빨간 입술이 백문조를 쏙 빼닮았다. 뭐 때문인지 매사에 부루퉁한 얼굴로 혼잣말이 잦은 세탁소 주인아저씨는 새카만 까마귀를, 아파트 근처 편의점의 스물 남짓한 야간 알바생은 검푸른 눈매가 도드라진 동고비를 닮았다. 세상에는 새를 닮은 사람이 아주 많다. 개나 고양이를 닮는 것처럼 사람들은 새를 닮기도 하며 특별하거나 커다란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왜 하필 새를 보는가 하면 거창한 이유가 있..

수필 2025.02.16

청년들이여! 네 이름 부르며 기도하는 사람이 있다 혼자 사는 게 아니다

황혼에 만난 하나님 통해 새 삶 사는 나태주 시인의 고백나태주 시인이 충남 공주의 풀꽃문학관 안에서 풀꽃이 핀 뒤뜰을 쳐다보고 있다. 나태주 시인 제공가난한 집안, 또래보다 작은 키에 잘하는 것 하나 없다고 자신을 낮추던 소년은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자조하곤 했다. 시간이 지나 머리가 희끗희끗해진 그는 ‘있었지만 내가 몰랐던 것일 뿐’이라고 자신했다. 그런 결핍의 시절을 겪었기에 그는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라는 시로 풀꽃처럼 작은 이 세상 모든 이를 위로할 수 있었다고 감사했다. 그러면서 여러 사람 마음에 꼭 박혀서 뭉근하게 따스함을 전한 자신의 문장들은 하나님이 가르쳐주신 선물이라고 겸양했다. 최근 충남 공주 풀꽃문학관에서 만난 나태주(79)..

신앙역사 간증 2025.02.16

美, 불법 이민자 교회에서도 잡는다

이민법 집행관 출입 허용… 20여 개 종교단체들, 반발하며 소송 제기ⓒUnsplash/Andrew Seaman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관의 종교 집회 장소 출입을 허용한 데 대해, 미국의 기독교와 유대교, 종교 협의회를 포함한 여러 종교단체가 소송을 제기했다.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20개 이상의 종교단체들은 최근 워싱턴 D.C. 연방지방법원에 공동으로 제기한 소송에서 “이민 및 관세 집행국이 종교 집회 장소에 대한 급습을 허용하는 것은 ‘수정헌법 제1조’에 따라 보장된 종교적 자유권을 침해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소송문에서 “예배, 사역 또는 기타 회중 활동 중에 이민법 집행 조치를 취한다면, 그들의 종교 생활에 파괴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이것은 성소의 봉헌된 공간을 없애고, ..

기독소식 2025.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