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날 흑인이나 멕시칸을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영혼으로 차별없이 대하지 못했다 왜냐하면 그 때 나는 초보적 믿음의 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했었다
그리고 지금 만나는 영혼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과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심판과 그 사랑하시고 긍휼있으심을 선포하려 애쓰는 나는 참 많이 달라져있다 하나님의 은혜 곧 그분의 특별하신 성령의 역사이시다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그리고 하나님의 명령을 좇아 살려면 언제나 영혼을 사랑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주께 성령의 능력을 달라 기도드린다 나는 할 수 없으니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하심을 간구한다 내 영혼을 정켤케 해 주십사하고 주님 주신 사명 감당하려면 우선 내 마음이 정직하고 깨끗해야 하니까 그리고 무엇보다 아가페적인 사랑,, 내 힘으로는 감히 할 수 없지만 닮아가도록 아버지께 날마다 간구한다 또한 하나님이 주시는 권능, 믿는 자로서의 표적과 성령의 충만함을 받기를 간구하지 않으면 너무도 부족한 나이지 않은가 주님 내 하나님 나의 아버지시여 할 수 없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다고 하셨는데 아직도 저는 주님의 도우심이 필요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