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받을 때 우선 기대하고 내가 그 말씀대로 순종해야 하는 것이 축복의 통로가 되는 시작이다 라고 시작하는 디도서 1장 장로와 감독이 교회에서 또는 가정에서 갖추어야 할 덕목을 말씀했다
그 중에 디도는 바울을 도와 고린도 교회에서 열심히 동역하던 자였고 예루살렘 교회에 헌금을 보아 사역을 담당했다고 했다 그레데에 디도를 남겨둔 바울이 교회의 직분자들의 경건성을 강조한 그레데가 많이 타락한 도시였던 까닭이고 바울은 디도는 그 곳에 축복의 통로가 되었다고 증거한다 현재의 우리 역시 디도와 같이 복음 있는자의 사명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기대하며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며 순종하는데까지 이르러 축복의 통로가 되어야 하겠다는 믿음의 각오를 가져야 하지 않겠는가 라고 말씀하고 있다 디도 1장 5절-9절의 짧은 말씀이라도 이 말씀을 자세히 보면 간단히 이해할 말씀이 아니라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도전적인 말씀이라 했다 말씀대로 살아야 할 이유는 우리의 자아는 너무 속되고 부족하기 때문이고 이 말씀은 우리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이라 했다
5절 교회의 장로를 세우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뜻은 책망할 것이 없고 한 아내의 남편이며 방탕하다 하는 비방이나 불순종하는 일이 없는 믿는 자녀를 둔 자라야한다고 하신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우리가 살아간다면 선한 욕심이 필요하고 그 욕심은 자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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