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설교를 요약해 본다 주신 말씀이 너무 귀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환난 속에서도 말씀을 전한 목사님에게도 감사한다
교회를 떠나면서 너무 많이 울었다 왜냐하면 현실의 아픔이 내 가슴을 찔렀기 때문이다 다행히 동생 목사님이 말씀을 카톡으로 올려준다니 기뻤다 비록 몸은 떠나 가지만 마음을 두고 충성하기로 하나님께 기도하니 조금은 진정되었다 이제 동네 가까운 교회에 가서 예배를 올릴 것이다 하나님의 교회는 어디나 은혜의 동산이므로 성령이 충만한 교회 생활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 지난 주 말씀 은혜 밖에 머물지 말라는 제목으로 야고보서 5장 1절로 12절이 본문 내용이었다
요절 말씀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야고보서 5장11절)
은혜는 죄의 문제를 해결하고서 받는 것이라고 서두를 꺼내며 은혜 없이는 죄사함도 용서도 없고 이 땅에서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며 천국 소망을 가질 수도 없다 전했다 예수님을 통한 구원만이 하나님의 은혜로 가는 첩경이며 이 한시적인 세상에 머물지 않고 궁극적인 목적 곧 영생에 이르는 것이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