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잃는것은 조금 잃는것이고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는것이요 건강을 잃는것은 전부를 잃는것이다. 라는 말이 있다 행복도 건강하지 못하면 잃고 만다. 요즘 들어서 자주 아프니까 생활이 힘들다. 건강 식단을 짜서 식사를 하고 규칙적으로 걷기와 운동도 하는데 몸이 피곤하고 지치는 까닭이 무엇인가 모르겠다. 비타민을 챙겨 먹고 있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렇다고 하는데 이 나이에 스트레스 받을 일이 무어 그리 많을까? 단지 심연에 남겨진 상처와 슬픔의 자욱들은 내 힘으로는 어쩔 수가 없다. 날마다 주님께 의지하며 살아가는 방법외에는... 성경에 너무 풍요롭게도 마옵시고 너무 가난하게도 마옵소서라는 말씀이 나오듯이 나 역시 주님께 기도드리기는 날마다 나의 생각과 마음을 주장하셔서 나의 영혼이 주께서 주시는 평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