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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8장-34장 성경퀴즈

71. 모세의 장인이 모세에게 제안한 것은? (출18:13-22) ④ ① 보좌관 제도 ② 70인 장로제도 ③ 왕 제도 ④ 군대 조직 72. 모세에게 천부장, 백부장, 오십부장, 십부장 제도를 제안한 사람은? (출18:17-22) ① ① 모세의 장인 ② 모세 자신 ③ 아론 ④ 여호수아 73.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십부장, 오십부장, 백부장 제도를 가르친 후 취한 행동은?(출18:27) ② ① 모세를 따라감 ② 자기 고향으로 돌아감 ③ 애굽으로 돌아감 ④ 그곳에 머물렀음 74. 이스라엘이 시내산 기슭에서 머문 기간은? (민10:11) ② ① 3개월 ② 1년 ③ 7년 ④ 반년 75. 십계명이 기록되어 있는 곳은? ① ① 출 20장, 신 5장 ② 출 20장, 신 13장 ③ 출 22장, 신 13장 ④ 출 21장,..

성경공부 퀴즈 2023.06.27

고린도전서 8장

제 8 장 우상에게 바친 제물 1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을 아나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2 만일 누구든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아직도 마땅히 알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요 3 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 사람은 하나님도 알아 주시느니라 4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을 먹는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 세상에 아무 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는 줄 아노라 5 비록 하늘에나 땅에나 신이라 불리는 자가 있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으나 6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여 있고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아 있느니라 7 그러나 이 지식은 모든 ..

성경말씀쓰기 2023.06.27

유월 /리라

숲에 풀벌레 소리 가득한 저녁, 여름이 성큼 들어선 하늘에 돋는 희미한 별들을 보니 아련하게 다가오는 모습이 있다. 숲속의 바람처럼 마음을 흔드는 얼굴들이 있다. 그 먼거리를 돌아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는 나에게 어김없이 6월이 당도했다. 이토록 눈부신 계절 속, 소중한 사람들의 깊어진 질병이 내 가슴을 후벼팠던 기억이 생생하다. 죽음과 상실과 통곡과 뜨겁게 앓던 삶에 대한 회한으로 아마 무기력한 나의 항거 또한 무너졌으리라 왜 살아야하는지 이유를 모른 채 해가 거듭해 바뀌고 그저 살아가는거지 하는 비겁한 존재의 의미만 붙잡고 있는 중이다. 아직도 6월은 나에게 참 힘든 달이다. 꽃들이 피고 지고 새들이 분주히 날고 노래하고 잦은 비로 땅은 축축해지고 이런 풍경과 함께 아침과 저녁으로 불안한 기운이 나를..

리라의일상 2023.06.26

하루가 끝나고/롱펠로우·미국 시인, 1807-1882

하루가 끝나고/롱펠로우·미국 시인, 1807-1882 하루가 끝나고 어둠이 밤의 날개에서 내린다 독수리가 날다 흘린 깃털 하나 천천히 떨어지듯 마을의 불빛 비와 안개 속에 빛나는 걸 보노라니 알 수 없는 서글픔 휩싸와 내 영혼 그것을 감당할 수 없구나 서글픔과 그리움의 느낌 아픔이라고는 할 수 없고 안개와 비가 비슷하듯 그냥 슬픔과 비슷한 어떤 것 이리 와 내게 시를 읽어 주오 이 산란한 심정 달래고 낮의 온갖 상념 몰아내 줄 소박하고 감동적인 시를 옛 거장들의 시는 그만 두오 장엄한 시인들의 시도 그만 두오 그네의 아득한 걸음 소리 아직 시간의 통로에서 메아리치오 저들의 거창한 생각 듣노라면 마치 군대의 행진곡처럼 싸우고 또 싸우라는 것만 같소 허나 오늘밤 나는 휴식이 그립소 소박한 시인의 시를 읽어 ..

삶과 영혼 2023.06.25

아침/문태준 와운산방/장석남

1993년 겨울 무렵이었다. 서울 정릉 산꼭대기, 시로 갓 등단한 대학생 김연수의 허름한 자취방. 연탄보일러의 난방 호스마저 쥐가 갉아먹어 냉골 그 자체였던 자그마한 쪽방에 시인 지망생과 다섯 살 위 등단 시인이 마주 앉았다. 습작 뭉치를 늘 품고 다니던 김연수의 고향 친구 문태준과 스물여섯에 펴낸 첫 시집 '새떼들에게로의 망명'으로 김수영문학상의 쾌거를 이뤘던 장석남. 그나마 엉덩이 밑에 걸친 스티로폼 조각 하나(물론 집주인과 시인 지망생은 이마저도 없었다)에 의지해 통음했던 가난한 겨울밤이었지만, 선배는 문태준의 품에서 나왔던 원고를 기꺼운 마음으로 응원하고 격려했다. 이듬해 시인 지망생의 신분을 시인으로 격상시켰던 문태준의 등단작 '처서(處暑)'였다. 두 시인의 인연은 그렇게 시작했다. 장석남(47..

서정산책 2023.06.24

구본웅 서양화가 작품

구본웅의 절친 시인 이상의 초상화 1972년 10월에 발행된 문학사상 창간호의 표지화는 구본웅(具本雄, 1906~1952)의 그림 ‘친구의 초상’이었다. 야수파의 힘찬 운필에 실려 귀기를 뿜어내는 이상(1910~1937)의 압도적인 모습에 사람들은 충격을 받았다. 이상을 빼고 우리 문학사를 논할 수가 없듯이 구본웅을 빼고서 한국 근현대미술사를 말하기가 힘들다. 두 천재는 서촌 배화여고 자리에 있었던 신명학교 동기다. 나이는 구본웅이 네 살 더 많으나 몸이 쇠약해 학교를 쉬어가며 다녔기에 이상과 졸업을 같이 하게 됐다. 신명학교 시절, 구본웅은 글씨를 잘 썼고 이상은 말을 잘했다. 구본웅의 집안은 예사롭지가 않다. 그의 부친은 4형제 중에서 셋째였다. 첫째는 군수를 지냈고 둘째는 대한제국 최초의 관비 유학..

그림 이야기 2023.06.23

남침례회, AI의 위험성에 대한 공식 성명 발표

미국 남부 복음주의 신학교의 총장 리처드 랜드 박사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남침례회, AI의 위험성에 대한 공식 성명 발표'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게재했다. 랜드 박사는 "남침례회(SBC)는 미국에서 가장 큰 개신교 교단으로 4만9천842개 교회와 선교부로 구성됐으며, 교인 수는 1천3백23만 명"이라면서 글을 시작했다. 이어 "SBC는 지난 주 뉴올리언스에서 연차총회를 개최했다. 미국 전역의 지역교회에서 선출된 약 1만2천8백명의 대의원이 모였다"고 했다. 그는 "언론들은 이 교단이 전국적으로 유명한 교회(여러 여성을 목회자로 안수한 캘리포니아의 새들백교회)를 포함하여 여러 교회를 제명하고 목회자는 남성이어야 한다는 확신을 강화할 것인지에 초점을 맞췄다. SBC는 약 88%의 비율로 제명을..

기독소식 2023.06.23

세상의 후미진 곳에서 - 이향아

세상의 후미진 곳에서 - 이향아 이 세상의 후미진 곳에서 나를 아직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나 보다 용서할 수 없음에 뜬눈의 밤이 길고 나처럼 일어나서 불을 켜는 사람이 있나 보다 즐펀히 젖어 있는 창문께로 가서 목늘여 달빛을 들여마시면 태기처럼 퍼지는 가까운 기별 나를 용서하지 않는 사람이 있나 보다 용서받지 못할 일을 내가 저질렀나 보다 그의 눈물 때문에 온종일 날이 궂고 바람은 헝클어진 산발로 우나 보다 그래서 사시철 내 마음이 춥고 바람결 소식에도 귀가 시린가 보다 *

이방인 회개 2023.06.23

Wake - Hillsong Young & Free

https://youtu.be/io2WOQ-3aVs # 가사 해석 Wake - Hillsong Young & Free [Verse 1] At break of day, in hope we rise 아침이 밝아오면, 우린 희망 가득 일어나요. We speak Your Name, we lift our eyes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우리 두 눈을 들어요. Tune our hearts into Your beat 우리의 심장을 당신의 비트에 맞춰요. Where we walk, there You'll be 우리가 가는 곳마다, 당신이 계실 거에요. [Verse 2] With fire in our eyes, our lives a-light 두 눈엔 불이 타오르고, 우리의 삶은 빛이 나요. Your love untam..

영어찬양 2023.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