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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35장

제 35 장 안식일 규례 1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을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사 행하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2 엿새 동안은 일하고 일곱째 날은 너희를 위한 거룩한 날이니 여호와께 엄숙한 안식일이라 누구든지 이 날에 일하는 자는 죽일지니 3 안식일에는 너희의 모든 처소에서 불도 피우지 말지니라 여호와께 드릴 것들 4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일이 이러하니라 이르시기를 5 너희의 소유 중에서 너희는 여호와께 드릴 것을 택하되 마음에 원하는 자는 누구든지 그것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릴지니 곧 금과 은과 놋과 6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과 염소 털과 7 붉은 물 들인 숫양의 가죽과 1)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8 등유와 및..

성경공부 퀴즈 2023.07.13

고린도전서 11장

1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여자가 머리를 가리는 것 2 너희가 모든 일에 나를 기억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전하여 준 대로 그 전통을 너희가 지키므로 너희를 칭찬하노라 3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4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5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를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라 6 만일 여자가 머리를 가리지 않거든 깎을 것이요 만일 깎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움이 되거든 가릴지니라 7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니 그 머..

성경말씀쓰기 2023.07.13

스페인 화가 디에고 벨라스케스 작품

디에고 벨라스케스 화가 시녀들 교황 인노첸시오 10세의 초상 인판타 마리아 테레사 궁정 광대 스페인의 위대한 화가. 압스부르고 왕조 말기인 펠리페 4세 시절, 궁정 화가가 된 이후 평생 궁정화가로 지냈다. 바로크 시기 최고의 화가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1] 사실적인 초상화로 유명하며, 특히 는 역대 최고의 초상화로 자주 거론되는 작품이다. 또한 대표작인 은 그가 남긴 가장 중요한 작품으로, 후대의 화가들에게까지 큰 영감을 주었다. 디에고 벨라스케스의 재능은 그의 고향 세비야에서 연마되었다. 그는 프란시스코 에레라의 공방을 거쳐, 12세때는 화가 프란시스 파체코의 작업실과 아카데미에서 실력을 쌓았다. 벨라스케스는 1617년에 독립 화가로서 일할 세비야 길드의 면허증을 얻었다. 그는 이론가와 인문주의자로..

그림 이야기 2023.07.06

[배본철 칼럼] 복음적 영성의 실체는 무엇인가?

21세기를 맞이한 현대 기독교회와 신학계의 최대 관심사 중에는 영성에 관한 논의를 빼놓을 수 없겠다. 그러나 저마다 영성신학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하지만, 영성에 대한 개념이 매우 애매하게 혼돈된 상태이다. 그래서 현재 영성이란 말은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는 모두를 포함시키는 막연한 용어가 되어 버린 듯하다. 어떤 이들은 신비주의, 금욕주의적이거나 은사 체험적인 영성을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또 어떤 이들은 사회 해방이나 문화적 관점의 영성을 말하기도 한다. 그런가 하면 보수적인 신학 노선에서는 영성을 성령충만의 상태와 연관 지어 사용하고, 진보적 노선에서는 사회 해방과 인권 운동의 차원에서 영성이라는 말을 사용하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영성의 개념은 혼미해질 수밖에 없다. 이런 혼란된 상태에서는 한국교회의..

기독소식 2023.07.05

권태/이상

권태(倦怠) 이상(李箱) 一. 어서―차라리 어둬 버리기나 했으면 좋겠는데―벽촌(僻村)의 여름―날은 자리해서 죽겠을 만치 길다. 동(東)에 팔봉산(八峰山). 곡선은 왜 저리도 굴곡이 없이 단조로운고? 서를 보아도 벌판, 남을 보아도 벌판, 북을 보아도 벌판, 아―이 벌판은 어쩌라고 이렇게 한이 없이 늘어놓였을꼬? 어쩌자고 저렇게까지 똑같이 초록색 하나로 되어먹었노? 농가(農家)가 가운데 길 하나를 두고 좌우로 한 10여 호씩 있다. 휘청거린 소나무 기둥, 흙을 주물러 바른 벽, 강낭대로 둘러싼 울타리, 울타리를 덮은 호박덩굴 모두가 그게 그것같이 똑같다. 어제 보던 대싸리 나무, 오늘도 보는 김서방, 내일도 보아야 할 신둥이 검둥이. 해는 백도 가까운 볕을 지붕에도, 벌판에도, 뽕나무에도, 암탉 꼬랑지에도..

수필 2023.07.05

주님, 용서해주세요/리라

주님, 용서해주세요/리라 주님을 뵐 수 없다는 핑계지요 내 가슴에 자리잡지 못하는 믿음 주님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거든요 쉬지않고 기도드리지 못하는 믿음 주님의 사랑을 나의 사랑을 성령님의 임재를 느끼지 못하는 연약한 믿음 모두 나의 탓이지요 회개합니다! 주님을 충분하게 사랑하지 못하는 나의 모습 용서해 주시길요 세상에 물든 나의 욕심을 내 영혼의 얼룩을 지워주십시오 다시 깨끗한 맘으로 주님께 경배드리고 싶어요 너무도 염치없지만 그래도 주님 거룩한 빛 가운데로 나아가게 해 주세요 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