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0594

에돔 사람 하닷

에돔의 왕손 솔로몬 통치 기간에 이스라엘을 괴롭힌 사람. 하닷은 어린아이일 때, 요압이 에돔의 모든 남자를 살육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자기 아버지의 종들 몇 명과 함께 바란을 거쳐 이집트로 도피해 내려갔음 이집트에서 하닷과 그의 일행은 친절한 대접을 받았으며, 파라오는 하닷에게 집과 음식과 땅을 주고 후에는 자기의 처제를 아내로 주기까지 하였음. 하닷은 이 여자를 통해 그누밧이라는 아들을 낳았는데, 그누밧은 파라오의 집에서 파라오의 아들들 가운데서 살았음. 하닷은 다윗 왕과 요압이 죽었다는 것을 알고 에돔으로 돌아와 솔로몬의 대항자가 되었음

성경속의 인물 2023.07.16

솔로몬왕이 하나님께 지은 죄와 그로 인한 이스라엘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세요 (열왕기상 11장)

11:1 한편 솔로몬 왕은 바로의 딸을 비롯해 많은 이방 여인들을 사랑했습니다. 모압 여자, 암몬 여자, 에돔 여자, 시돈 여자, 헷 여자들이었습니다. 11:2 여호와께서 전에 이 민족들에 대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그들과 서로 결혼하지 말라. 그들은 분명 너희 마음을 자기 신들에게 돌릴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솔로몬은 그들을 사랑했습니다. 11:3 그에게는 700명의 후비가 있었고 300명의 첩이 있었는데 그 후비들이 솔로몬의 마음을 돌려놓았습니다. 11:4 솔로몬이 나이 들자 왕비들이 그의 마음을 다른 신들에게로 돌려놓았고 솔로몬은 그 아버지 다윗의 마음과 달리 그의 마음을 하나님 여호와께 다 드리지 않았습니다. 11:5 그는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과 암몬 사람의 가증..

구약그림성경 2023.07.16

잠언 16장

제 16 장 1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부터 나오느니라 2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4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쓰임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5 무릇 마음이 교만한 자를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니 피차 손을 잡을지라도 벌을 면하지 못하리라 6 인자와 진리로 인하여 죄악이 속하게 되고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말미암아 악에서 떠나게 되느니라 7 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그와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느니라 8 적은 소득이 공의를 겸하면 많은 소득이 불의를 겸한 것보다 나으니라 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

성경큐티 2023.07.16

한철의 짧은 여름 人生 / 원종린

여름이 다가오면 여러 해 전에 길에서 만난 어떤 제자가 던진 시답잖은 질문이 가끔 머릿속에서 맴돈다. 오랫동안 공주에서 살다가 정년을 계기로 대전에 정착하게 되었는데, 그해의 여름으로 기억된다. 삼복더위에 무슨 급한 볼일이 생겼던지 나는 낯선 거리를 땀을 뻘뻘 흘리며 걸음을 재촉하고 있었다. 그때 우연히 지난날의 여자 제자를 만났다. 많은 제자들 가운데는 그쪽에서 인사를 안 하면 얼굴을 마주쳐도 모르고 지나치는 일도 없지는 않다. 또 헤어지고 나면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만났던 사실조차도 까맣게 잊기가 일쑤다. 그 제자도 그런 경우인 셈인데 다만 그때 나에게 던진 질문 한 토막이 오래도록 머리에 남는다. 서로 근황을 묻는 인사가 끝나고 나자 그 제자는 나에게 "선생님은 여름하고 겨울하고 어느 쪽이 더 좋으..

수필 2023.07.15

사랑 또는 두 발/이원

시어도어 레스키의 ‘아버지와의 왈츠’라는 시를 보면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우리는 발을 구르면서 춤을 추었다/ 부엌 선반 위의 냄비들이 미끄러져 내릴 때까지./ 어머니의 얼굴은 내내 찌푸린 표정이었다.” 어린 시절 커다란 두 발 위에 자그마한 발을 올려놓고 춤추던 기억이 한두 번 있습니다. 마음의 맨발로 날카롭고 모난 바닥들을 밟기 전에 이렇게, 혹은 저렇게 내딛어야 한다고 가르쳐주던 두 발. 시인이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아요. 지금 당신의 두 발이 곁에 있다면 내가 튼튼한 가죽구두처럼 신고서 세상의 길들과 왈츠를 출 수 있을 텐데요. 어느 날 내게 인사도 안 하고 뚜벅뚜벅 어디론가 가버렸어요. 여린 발바닥 아래에 부드러운 발등의 기억만 남겨두고서요. 그래도 나는 걷습니다. 벼랑처럼 위태롭게, 달빛처럼 ..

감사와 은총 2023.07.15

영화 ‘예수 혁명’, 7월 31일 넷플릭스에 공개

영화 ‘예수 혁명’(Jesus Revolution)이 오는 7월 31일 넷플릭스에 공개된다. CBN뉴스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하베스트크리스천펠로우십의 설립자이자 ‘예수 혁명’ 원작의 저자인 그렉 로리(Greg Laurie) 목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완전히 새로운 관객이 이 영화를 보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를 사용하셔서 사람들의 삶을 만지시도록 모두 기도하자”고 해당 소식을 전했다. 이 영화는 1970년대 초 미국의 국가적인 영적 각성과 그 기원이 된 남부 캘리포니아의 10대 히피 공동체를 다룬 그렉 로리 목사의 저서 ‘예수 혁명’을 바탕으로, 당시 ‘예수 운동’을 사실적으로 그리고 있다. 예수를 영접한 로리 목사는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에서 하베스트크리스천펠로우십(Harves..

기독소식 2023.07.13

언더우드·아펜젤러 이전에… 귀츨라프가 있었다

기독교한국루터회(이하 루터회) 출판사인 컨콜디아사에서 우리나라 최초 개신교 선교사인 칼 귀츨라프(Karl Friedrick August Gützlaff, 1803-1851) 선교사에 대한 이력과 그의 조선 방문 중 쟁점 등을 소개한 을 펴냈다. 루터회에 따르면 귀츨라프 선교사는 개신교 최초의 선교사라 불리우는 언더우드·아펜젤러 선교사보다 53년 먼저 한반도를 찾았고, 이 땅에서 행한 선교 행적들을 살펴보면 한국교회가 기념해야 할 만한 내용들이 적지 않다. 1832년 대형 상선 로드 애머스트호(Lord Amherst)에 통역 및 의사 자격으로 승선한 독일인 루터회 선교사 귀츨라프는 그해 7월 17일 처음 조선 땅을 밟았다. 귀츨라프는 1개월 동안 황해도와 충청도를 방문했다. 그는 일기를 써서 조선 방문 생..

신앙역사 간증 2023.07.13

Build My Life (feat. Chris Tomlin) - Pat Barrett

# 가사 해석 Build My Life (feat. Chris Tomlin) - Pat Barrett [VERSE 1] Worthy of every song we could ever sing 우리의 모든 노래들의 주인 되실만한 분. Worthy of all the praise we could ever bring 우리의 모든 찬양들을 받으실만한 분. Worthy of every breath we could ever breathe 우리의 모든 호흡의 이유 되시는 분. We live for You 우린 당신을 위해 살아요. [VERSE 2] Jesus, the Name above every other name 예수, 모든 이름 위에 계신 이름. Jesus, the only One who could ever s..

영어찬양 2023.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