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돔의 왕손
솔로몬 통치 기간에 이스라엘을 괴롭힌 사람.
하닷은 어린아이일 때, 요압이 에돔의 모든 남자를 살육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자기 아버지의 종들 몇 명과 함께 바란을 거쳐 이집트로 도피해 내려갔음
이집트에서 하닷과 그의 일행은 친절한 대접을 받았으며, 파라오는 하닷에게 집과 음식과 땅을 주고 후에는 자기의 처제를 아내로 주기까지 하였음.
하닷은 이 여자를 통해 그누밧이라는 아들을 낳았는데, 그누밧은 파라오의 집에서 파라오의 아들들 가운데서 살았음.
하닷은 다윗 왕과 요압이 죽었다는 것을 알고 에돔으로 돌아와 솔로몬의 대항자가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