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침대 정리를 한 후 침대 밑에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아침 기도를 올렸다
성령의 은혜와 충만함을 소망하며 주님의 이름을 높히고 이 하루도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쫓아 살기를 간구했다
보통 아침 운동을 할 때는 박한수 목사님의 설교를 들었다 항상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분이라 생각했다
오전 11시에 찬양과 기독 신문과 세계뉴스를 보고 내 블로그에 들어가 요한계시록 12장 10절로 17절 7년 대환란 중 후 3년반에 일어날 일들을 공부했다
복음성가로 주님께 찬양을 올리고 30분 정도 기도를 드렸다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였더니 영으로 다가오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느꼈다 2시간 동안 말씀과 찬양 그리고 기도의 시간을 가지고 나서 집안 일을 했다
오늘은 약간의 말실수를 했다 분명히 고쳐야 할 나쁜 행동이다 남편의 잘못을 지적하며 그런 나를 정당하다고 주장하는 나약한 나를 돌아보며 좀 창피했다 그러지 말아야지 다시 다짐해 본다
매일 석장씩 성경을 읽는데 요한계시록 19장..이제 신약을 다 읽어간다 영적으로 더 긴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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