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같은 하루.. 변화는 일어나지 않았다
오래전부터 내 안에 계신 성령님 지금도 내 영혼을 다스리기를 바라지만
여전히 나는 실수하고 생각으로 범죄하고 원망하고 불평하는 형편없는 인간임에
나는 오늘도 절망한다
왜일까?
왜 반복적인 죄를 범하며 내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임에도
참 그리스도인이 되지 못하는 것일까?
나를 부인하는 것 이것이 어렵다
주님의 뒤를 따른다하면서도 얼핏 얼핏 세상에 눈을 돌리는 내가 속상하다
좀더 나를 쳐서 주님의 말씀에 복종하자
주님의 사랑에 감동하며 그 누구도 용서하고 사랑해야 한다
성령님,
나를 도와주소서
내가 할 수 없는 선한 노력을 이끌어주소서
그리고 보다 나은 영적인 일을 위하여 길을 내어 주소서
부디 그렇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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