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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4장

제 24 장 1 너는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말며 그와 함께 있으려고 하지도 말지어다 2 그들의 마음은 강포를 품고 그들의 입술은 재앙을 말함이니라 3 집은 지혜로 말미암아 건축되고 명철로 말미암아 견고하게 되며 4 또 방들은 지식으로 말미암아 각종 귀하고 아름다운 보배로 채우게 되느니라 5 지혜 있는 자는 강하고 지식 있는 자는 힘을 더하나니 6 너는 전략으로 싸우라 승리는 지략이 많음에 있느니라 7 지혜는 너무 높아서 미련한 자가 미치지 못할 것이므로 그는 성문에서 입을 열지 못하느니라 8 악행하기를 꾀하는 자를 일컬어 사악한 자라 하느니라 9 미련한 자의 생각은 죄요 거만한 자는 사람에게 미움을 받느니라 10 네가 만일 환난 날에 낙담하면 네 힘이 미약함을 보임이니라 11 너는 사망으로 끌려가는..

성경큐티 2023.11.29

르호보암과 여로보암은 누구입니까? 열왕기상12장

12:1 이스라엘 사람들이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을 왕으로 세우려고 모두 세겜으로 가자, 르호보암도 그리로 갔다. 12:2 당시 솔로몬 왕을 피하여 이집트에 피신해 있던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도 그 소식을 듣고, 이집트에서 이스라엘로 돌아왔다. 12:3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집트로 사람을 보내 여로보암을 데려온 것이다. 여로보암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거느리고 르호보암에게로 가서 말했다. 12:4 “왕의 아버지께서는 우리에게 아주 무거운 멍에를 지워 주었습니다. 이제는 우리의 짐을 덜어 가볍게 해주십시오. 그러면, 우리가 왕을 섬기겠습니다.” 12:5 르호보암이 대답했다. “알겠소. 오늘은 일단 돌아갔다가, 사흘 후에 다시 오도록 하시오.” 이 말에 사람들이 모두 흩어졌다. 12:6 ○ 그 일을 놓고 르호보암 ..

구약그림성경 2023.11.2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고린도후서 8장9절

묵상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왕이 아니라 가난한 목수의 아들로 자라나시고 허름한 옷과 신발로 다니시며 천국의 비밀을 선포하셨으니 과연 나를 말씀을 믿음으로 부요케 하신 것이다. 성경을 통해 말씀하시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성령님의 삼위를 알게 하셨으므로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 근본적인 해결책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의 예배로 나아가야 함이 옳다고 생각한다.

성경요절암송 2023.11.29

고린도후서 8장

제 8 장 풍성한 연보 1 형제들아 하나님께서 마게도냐 교회들에게 주신 은혜를 우리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2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그들의 넘치는 기쁨과 극심한 가난이 그들의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3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힘대로 할 뿐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4 이 은혜와 성도 섬기는 일에 참여함에 대하여 우리에게 간절히 구하니 5 우리가 바라던 것뿐 아니라 그들이 먼저 자신을 주께 드리고 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우리에게 주었도다 6 그러므로 우리가 디도를 권하여 그가 이미 너희 가운데서 시작하였은즉 이 은혜를 그대로 성취하게 하라 하였노라 7 오직 너희는 믿음과 말과 지식과 모든 간절함과 우리를 사랑하는 이 모든 일에 풍성한 것 같이 이 은혜에도 풍성하게 할지니라 8 내가 ..

성경말씀쓰기 2023.11.29

화가 우향 박래현 그림 모음(화가 운보 김기창의 아내)

박래현(朴崍賢, 1920년 4월 13일 ~ 1976년 1월 2일)은 일제강점기의 동양화가이고 대한민국의 동양화가 겸 한국화가이며 판화가이다. 평안남도 진남포 출신으로, 호는 우향(雨鄕)이다. 생애 1944년 일본 도쿄 여자미술전문학교(東京女子美術專門學校)의 일본화과(日本畵科)를 졸업하였고, 1940년부터 선전(鮮展)에 출품하여 총독상을 받기도 했다 1956년 제8회 대한미술협회전과 제5회 국전에서 각각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1957년 미국 뉴욕 월드하우스 화랑 주최 한국 현대작가초대전에 초대출품했고, 서울문리사범대학의 교수가 되었다. 1960년 중화민국의 타이베이와 홍콩 등지의 초대전에 출품하고 이어 일본·베트남의 초대전에도 출품했다. 1961년 이후 국전 심사위원, 서울시문화위원을 역임하고 성신여자사범..

그림 이야기 2023.11.23

전능자의 그늘/엘리자베스 엘리엇

짐 엘리엇과 네 청년의 순교 전능자의 그늘 아래 살해당하다/ 죤 파이퍼 목사님 칼럼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시편 91:1-2). 1956년 1월 8일 에콰도르의 쿠라레이 강가, '팜비치'(Palm Beach)라고 부르던 모래톱에서 짐 엘리엇(Jim Elliot), 네이트 세인트(Nate Saint), 에드 맥컬리(Ed McCully), 피터 플레밍(Peter Flemming), 로저 유더리언(Roger Youderian)이 창에 찔려 죽었다. 그들은 역사상 처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와오라니(Huairani) 인디언에게 전하려 하던 중이었다. 엘리자베스 엘리엇(..

리라책읽기 2023.11.22

꽃등/류시화

꽃등 - 류시화 누가 죽었는지 꽃집에 등이 하나 걸려 있다 꽃들이 저마다 너무 환해 등이 오히려 어둡다, 어둔 등 밑을 지나 문상객들은 죽은 자보다 더 서둘러 꽃집을 나서고 살아서는 마음의 등을 꺼뜨린 자가 죽어서 등을 켜고 말없이 누워 있다 때로는 사랑하는 순간보다 사랑이 준 상처를 생각하는 순간이 더 많아 지금은 상처마저도 등을 켜는 시간 누가 한 생애를 꽃처럼 저버렸는지 등 하나가 꽃집에 걸려 있다

삶과 영혼 2023.11.22

가을/헤세

'가 을' - 헤 세 덤불 속 너희 새들 너희의 노래 얼마나 퍼덕이는지 누렇게 물드는 숲을 따라 ㅡ 너희 새들아, 서둘러라! 곧 온다 부는 바람이 곧 온다 베는 죽음이 곧 온다 무서운 유령이 그리고 웃는다 우리 가슴이 얼어붙도록 정원이 그 모든 호화로움을 또 삶이 그 모든 광채를 잃어버리도록 숲 속의 새들아 작은 형제들아 우리는 노래하자 즐겁자꾸나 머지 않아 우리는 먼지이다

서정산책 2023.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