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인가...나도 이 상담을 티비로 보았다. 이 가정을 축복해 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되도록 기도드린다. 최근 ‘금쪽상담소’에 출연한 강원래·김송 부부가 “이혼하라”는 식의 선 넘는 악플에 일침을 가했다.김송은 “이혼 못 시켜서 다들 안달들이 났다. 우리 양가 부모님들도 가만 있는데 우리에 대해서 모르는 남들이 단면만 보고 콩 내라 팥 내라 정말 못 들어 주겠다”며 “정말 군중심리 문제”라고 했다.이어 “제가 이혼 가정에서 자랐다. (이혼하면) 자녀에게 100% 상처 간다. 그래서 자녀 위해서 절대 이혼 안 한다. 내가 살겠다는데 이혼해라 난리들이실까? 오지랖들 좀 떨지 말라. 내 나이 52, 연애+결혼 35년차”라며 “착한 척하는 거 끊은 지 오래다. 남의 가정사에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