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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8장

제 8 장아론과 그의 아들들의 제사장 위임식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2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함께 그 의복과 관유와 속죄제의 수송아지와 숫양 두 마리와 무교병 한 광주리를 가지고3 온 회중을 회막 문에 모으라4 모세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매 회중이 회막 문에 모인지라5 모세가 회중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행하라고 명령하신 것이 이러하니라 하고6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물로 그들을 씻기고7 아론에게 속옷을 입히며 띠를 띠우고 겉옷을 입히며 에봇을 걸쳐 입히고 에봇의 장식 띠를 띠워서 에봇을 몸에 매고8 흉패를 붙이고 흉패에 우림과 둠밈을 넣고9 그의 머리에 관을 씌우고 그 관 위 전면에 금 패를 붙이니 곧 거룩한 관이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과 같았..

성경공부 퀴즈 2024.07.17

Never Lost - Elevation Worship

.https://youtu.be/IigZiYgPGT0# 가사 해석Never Lost - Elevation Worship[Verse 1]Miracles when You move당신이 움직이실 때 기적이 일어나Such an easy thing for You to do당신께 그건 정말 쉬운 일.Your hand is moving right now당신의 손이 지금 움직이시니You are still showing up여전히 나타나시네At the tomb of every Lazarus나사로의 무덤 앞에Your voice is calling me out당신의 목소리가 날 불러내시네[Pre-Chorus]Right now, I know You're able지금 이 순간, 당신께 능력이 있음을 알아And my God, c..

영어찬양 2024.07.17

바이올리니스트 거장 정경화

-"정경화"의 연주로 듣는 "생상스"바이올린 협주곡 1악장.--"정경화"연주의 "생상스"바이올린 협주곡 2악장.--"정경화"연주의 "생상스"바이올린 협주곡 3악장.- 한국의 바이올리니스트. 여성 바이올리니스트로서, 동양인 클래식 연주자로서 전례가 없는 국제적 인지도와 활동 영역을 일군 선구자적 인물이며 세계적인 바이올린의 여제 및 대거장 이라고 할수 있다.  2. 약력서울 출생. 4남 3녀 중 셋째 딸로, 첼리스트 정명화가 작은 언니, 지휘자 정명훈이 남동생이다. 2살 무렵 이미 정확한 음감을 보였으며, 3살 때는 라디오 아동 노래자랑에 나가 우승했을 만큼 음악적 재능을 타고 났다고 한다. 유달리 자식들의 음악 교육에 열정이 있던 어머니 덕분에 4살 무렵 다른 형제들과 피아노를 시작했지만, 정작 피아노에..

성가 클래식 2024.07.17

기도/홍수희

기도/홍수희  이를테면이렇게 하여 주소서당신의 꽃밭에 꽃이 피면내 마음 그 찬란한 꽃잎이 아닌꽃대궁을 받쳐든 말없는 그늘이게 하소서당신의 뜨락에 새가 울면내 마음 소리 높여 지저귀는 노래가 아닌그 음계(音階)를 받쳐든 잔잔히 술렁이는 가지이게 하소서어두움이 깊어갈수록 빛깔이 짙어지는 별빛처럼실눈을 뜰수록 거울을 닮아가는 둥근 보름달처럼고개를 숙이고야 숙인 만큼 더욱 붉어지는 노을처럼내가 작아지는 만큼 점점 커져 오르는 그리움처럼사랑은 비로소 가진 것을 한없이 내어줄수록더욱더 차 오르는 요술 항아리사랑은 마침내 고독의 겨울을 사르고서야눈부시게 도착하는 하나님의 봄빛 연서(戀書)그러하오니 주여,이를테면 이렇게 하여 주소서가장 초라한 손을 내가 먼저 따뜻이 잡게 하시고가장 누추한 가슴을 내가 먼저 설레며 방문..

감사와 은총 2024.07.16

산다는 것은/오세영

산다는 것은- 오세영 산다는 것은눈동자에 영롱한 진주 한 알을키우는 일이다.땀과 눈물로 일군 하늘 밭에서별 하나를 따는 일이다.산다는 것은가슴에 새 한 마리를 안아기르는 일이다.어느 가장 어두운 날 새벽미명(未明)의 하늘을 열고 그 새멀리 보내는 일이다.산다는 것은손 안에 꽃 한 송이를 남몰래가꾸는 일이다. 그 꽃 시나브로 진 뒤 빈주먹으로향기만을 가만히 쥐어 보는 일이다.산다는 것은그래도 산다는 것이다.ㅡ 시집『마른하늘에서 치는 박수 소리』(민음사, 2012)***************************************************************************************요즘에 '왜 사느냐?'고 묻는 이는 없습니다무리를 이룬 사람들은 그저 살기 때문이겠지요이유를..

삶과 영혼 2024.07.16

시므리

뜻:어린 양북 이스라엘 제 3왕조 1대 왕, 전체적으로 제 5대 왕으로 주전 884년, 7일 동안 통치하였다. 시므리는 엘라를 살해하고 왕이 되었으나 단 7일밖에 통치하지 못하고 자살한 왕이다.시므리는 본래 이스라엘 병거 절반을 통솔하는 장관이었다. 그런데 그는 이스라엘 백성이 깁브돈에서 블레셋과 생사가 걸린 전쟁을 하고 있을 때 디르사에 남아서 모반을 일으키고 엘라 왕을 죽인 후 스스로 왕이 된, 극도로 이기적인 사람이었다.시므리가 엘라를 죽이고 왕이 되었다는 소식이 깁브돈에서 블레셋과 싸우고 있는 백성에게 전해졌다. 백성은 시므리를 인정하지 않고 군대장관 오므리로 왕을 삼았다. 오므리는 군사를 이끌고 디르사에 돌아와 성을 함락시켰다. 시므리는 성이 함락됨을 보고 왕궁의 위소로 돌아가서 궁에 불을 놓고..

성경속의 인물 2024.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