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린위탕/임어당 중국의 세계적 작가ㆍ번역가ㆍ교육자ㆍ풍자가. 중국 복건성(福建省) 용계현(龍溪縣) 아모이 근교에서 장로교 목사의 아들로 출생. 본명 林玉堂. 미국에 오랫동안 거주하다가 1966년 대만의 대북시 교외에 거주하였다. 중화민국 작가회 회장(70) 역임. 생전에 약 40권의 영어 저서를 집필하여 17개 국어로 번역, 출판되었다. 홍콩의 ‘퀸 메어리 병원’에서 폐렴으로 사망 인생은 한 편의 시 / 임어당 생물학적인 입장에서 보면 인생은 한 편의 시에 가까운 것이라고 생각된다. 인생에는 독특한 리듬도 있고 맥박도 있고 성장과 노쇠의 내부적 주기도 있다. 그것은 천진난만한 유년 시대로부터 시작하여 성년자가 사회에 적응해 가려고 조바심하는 서툰 청춘기가 그에 이어진다.그 뒤 거기에는 청춘의 번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