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00번 지구 비행’ 제프리 윌리엄스…“창조주는 하나님” 미국의 NASA 우주비행사이자 기독교인인 제프리 윌리엄스 대령. ©NASA 제공 미항공우주국(NASA)의 우주비행사 제프리 윌리엄스가 최근 크리스천 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인생을 바꾸신 예수에 대해 간증했다. 윌리엄스는 2000년부터 2016년까지 4번의 우주 임무에 참여해 2017년까지 우주 최장 체류 기록(534일)을 기록했던 미국인 남성 우주인이다. 올해 65세인 그는 평생에 걸친 과학에 대한 사랑이 어떻게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으로 전환됐는지 밝혔다. 미국 위스콘신주 윈터에서 자란 그는 8학년 때 하나님에 대한 신앙에 대해 잠시 몰두했다. 그는 당시 가족들이 자칭 기독교 신자였지만, 교회에 나가지 않았다고 했다. 윌리엄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