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장로교회(담인 주승중 목사)가 지난 23일 진행한 '예수사랑큰잔치'에서 특별게스트로 가수 범키와 비와이가 출연했다. 지난 22일 군대에서 전역한 비와이는 전역 이후 첫 공연이라며 'Birds Eye - VU', '힘', '지금으로', 'Superbeewhy', '가라사대', 'Day Day' 등을 열창했다. 비와이는 "저는 음악을 만들 때 교회에서 들어도 되고 클럽에서 들어도 되는 음악을 만든다는 마음가짐으로 만든다"고 했다. 범키는 'Way maker', '나의 안에 거하라' 등 찬양과 함께 자신의 간증을 전하며 꿈과 소명에 관한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저는 성경에 나오는 둘째 아들, 탕아와 같은 삶을 살았던 사람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절벽 끝에 매달려 있는 저를 어둠에서 빛으로 구원해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