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그래미상을 수상한 컨트리 음악 가수 존 리치(John Rich)가 타락한 세상을 향해 침묵하는 교회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컨트리 음악 듀오 빅 앤 리치(Big & Rich)의 멤버인 그는 최근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어디를 가든 이 모든 사악함에 압도당하고 있다”고 고백했다.리치는 “우리가 기독교인으로서 그저 방관하고 어느 정도는 이러한 일에 연루됐기 때문에 현재 상황이 벌어진 것”이라며 “문제를 지적하고 맞서 싸우지 않는다면, 나를 포함한 모두가 공모자가 된다. 더 이상 그럴 시간이 없다. 우리는 지금 한계에 다다랐으며, 일어나 목소리를 내야 할 때”라고 경고했다.그는 자신을 탕자라고 부르며, 목회자의 자녀임에도 한때 명성과 재물을 신앙보다 우선시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코로나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