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워십 문화에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호주의 힐송처치(Hillsong Church)가 자신들의 성공은 "오직 예수님의 이름을 높여 온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호주의 한 작은 워십 밴드에서 출발한 힐송의 워십팀인 힐송 유나이티드(Hillsong United)는 30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지금 전 세계에서 워십 밴드의 대명사가 되었으며, 올해는 기독교 음악의 그래미 어워드라고 불리는 도브 어워드의 10개 부문에 후보로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힐송의 워십 감독 담당자인 어텀 하드맨(Autumn Hardman)은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이와 같은 성공의 비결에 대해 "예수님을 우리의 앞에 그리고 중심에 늘 둔 것"이라고 말했다. 하드맨은 얼마 전 힐송이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 '오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