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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다수 “바이든 트럼프 둘 다 종교적이지 않아”

최근 설문조사에서 대다수의 미국인들이 유력 대통령 후보들을 “매우 종교적”으로 보지 않았으며, 그들의 종교적 신념에 대한 인식은 응답자의 종교적 소속에 따라 달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는 지난 15일 공개한 설문조사에서 2024년 유력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종교성에 관한 의견을 물었다. 이 연구는 2월 13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성인 12,693명의 응답을 기반으로 한다. 응답자들 중 4%만이 트럼프를 “매우 종교적”이라고, 25%는 “다소 종교적”이라고, 68%는 “전혀 종교적이지 않다”고 했다. 바이든의 경우, 조사 대상자의 13%만이 “매우 종교적”이라고, 41%는 “다소 종교적”이라고..

기독소식 2024.03.23

고갱의 그림과 생애

폴 고갱(Paul Gauguin,프랑스) 은 기자인 아버지와 페루계 어머니의의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1851년 나폴레옹의 집권으로 급진적성향의 폴 고갱의 아버지는 정치적 탄압을 피해 아내의 친척이 있는 페루로 떠나기로 결심합니다. 하지만 페루로 가던 중 고갱의 아버지는 심장병으로 사망하고 맙니다. 남은 고갱과 고갱의 가족들은 페루의 리마에서 4년을 살게됩니다. 유년시절 페루에서의 경험은 고갱에게 큰 영향을 줍니다. 1854년 고갱과 그의 가족은 다시 프랑스로 돌아왔으며 1865년 고갱의 나이 17세에 도선사가 되어 6년 동안 배를 타고 세계 이곳 저곳을 누빕니다. 6년 뒤인 1871년 어머니의 사망 소식을 들은 고갱은 파리로 돌아왔으며 선원생활을 그만두고 어머니 친구의 소개로 주식 중개인이 됩니다. 새..

그림 이야기 2024.03.23

미얀마 콩고민주공화국 모리타니의 성도들과 복음사역자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주님! 미얀마에서 예수를 부인하라고 압박받는 팔라웅족의 11개의 기독교인 가정들을 보호하시고 심한 박해에 굴하지 않고 믿음을 지킬 수 있도록 성령으로 붙잡아 주시옵소서 콩고민주공화국의 동부 지역 기독교인들이 자유롭게 교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작년만해도 기독교인 17명이 이슬람국가(IS)와 동맹을 맺은 무장단체 연합 민주군(Allied Democratic Forces, ADF)의 폭격으로 사망했고 39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콩고 오순절 교회 제8공동체 본당에서 예배를 드리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사건이었습니다. 기독교인들을 잔인하게 살해하는 이 동부지역을 보호해 주셔서 수많은 난민의 가난과 무장단체에서 자행되는 테러와 강간 인권유린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모리타니의 ..

열방의 기도 2024.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