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연두빛 사월이 푸른 하늘에 희망이라는 글자를 씁니다.
이 찬란한 봄에 주님 가신 길 생각하면 눈물의 감사 뿐..
땅에서 태어나신 거룩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구속 사역을 사월 하늘에 새깁니다.
그 행하신 모든 일이 내 삶 전체의 의미가 되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을 사람인 제가 어찌 다 알겠습니까만 다만 성령으로 감동하여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며 내 영혼이 더욱 새롭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 하나님이시여 사랑하옵고 사랑하옵고 또 사랑하옵나이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계절, 푸른 사월에
태초부터 우릴 지으시고 사람이 범죄하였으나 땅에 보내신 아들 예수님이 구원주라는 믿음을 허락하셔서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하신 성삼위 일체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존귀 영광을 올리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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