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51: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 (시 51:11) |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
| (시 51:12) |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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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진 다윗이 하나님께 기도한 시편의 일부이다
며칠 전에 요절 말씀으로 올렸는데 말씀이 나에게 너무도 은혜로와서 지난 주 말씀을 한번 더 묵상해 보고자 한다 설교제목은 주의 구원의 즐거움이었고 안락할 때에 쉽게 빠져들 수 있는 죄의 유혹과 죄에 대한 무감각으로 더 큰 죄를 짓게 된다는 말씀으로 시작되었다 믿는 자에게 죄는 즐거움과 고민과 갈등을 가져오는 괴로운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살기에 더 죄에 대해 민감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했다 3000년 전 다윗왕이 나단 선지자의 책망을 들으며 회개하며 썼던 기도문을 읽으며 우리가 어디까지 추락할 수 있는가를 말했다 다윗은 밧세바의 임신을 숨기려고 하다 실패하자 우리야를 다시 전쟁으로 보내 그곳에서 죽였다 그리고 그의 장례식 중에 밧세바를 데려다 아내를 삼기까지 했다 간음 살인 하나님과의 멀어짐 이런 것들이 사단의 철저한 작전임을 알자했다 이에 죄와 싸우되 피 흘리기까지 해야 한다는 말씀을 강조했다 또한 다윗의 철저한 회개로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다윗의 뿌리로 메시야가 탄생하기까지 했다 결국 다윗을 인정하신 하나님의 성품은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역사하실 것이라 했다 그러면 이 구원의 즐거움을 회복하려면 첫째 진실해야 한다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에서 진실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분이므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구별된 삶의 모습을 보여 드려야 한다 통회하며 자복하고 예배로 나아가며 경건하며 거룩한 세마포를 입혀주셨으니 거룩하게 살아야 한다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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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로는 우리의 연약함을 호소하며 정직한 영을 간구 하며 마음의 할례를 해야한다
세상에서는 딱딱한 표정과 강팍한 마음으로 살면서 주일 에만 얼굴빛을 바꾸지 말자, 마음의 할례를 받았으니 마음 의 가죽을 베어난 자의 은혜 안에 있어야 한다했다 우리의 기준으로 누구든지 판단하지 말며 겸손과 긍휼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했다 앙드레 지드는 겸손은 천국의 열쇠요 교만은 지옥의 열쇠라 했다 그러므로 성령을 받기를 간구하고 성령 안에서 누리는 참 기쁨을 맞보자고 했다 셋째로는 하나님께 드리는 정성 곧 예배를 드림으로 우리가 구원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했다 WORTHSHIP 세상에서 가장 가치있는 것은 예배고 이 시간 을 구별해 드리는 정성된 마음을 하나님은 기억하실 것이라 했다 성령으로 우리에게 오셔서 구원의 즐거움을 주실 것이며 우리의 진실함과 경건함과 정성스런 예배를 받으실 것이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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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을 듣고...
주일마다 생명의 말씀을 듣고 일주일을 또 지낸다 내 안에 즐거움이 넘치는 것은 돈이 많아서도, 잘나서도, 행복한 가정이 있어서도 아니다 주의 성령이 함께 하시므로 주께서 나를 가까이 두심으로다 위대하시고 거룩하시고 완전하신 그 분께서 나를 사랑하신다는데 무엇이 부러우며 무엇으로 인해 상심할 것인가? 구원의 즐거움을 주 예수를 내 마음이 기뻐하며 사랑하기 때문에 생기는 환희다 그러므로 늘 진실하게 믿음의 고백으로 주님께 나아가자 주님의 성품을 닮아가기 위해 호시탐탐 나의 죄성을 건드리는 악과 투쟁해야 한다 그리고 찬양과 예배로 주의 이름을 높이며 살아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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