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라영성에세이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헤븐드림 2018. 2. 16. 08:12



     

    1. 나는 그동안 이렇게 살았을까?

    나는 겸손하며 온유할까?


    2.내 안에 성령님을 모시고 있을까?

    일상의 내 모습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인가?


    3.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생각하며 죄인이었던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가?


    4.얼마나 진지하게 살고 간절하게 기도하며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에게 얼마나 안타까움으로 다가가는가?


    5.거룩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날마다 경외하는가?


    5.십계명을 지키는가? 


    6.십의 일조를 주의 나라를 위해 드리는가?


    7.선교를 위해 기도하며 돕는 사람인가?


    8.가난한 이웃을 구제하는가?


    9.예수님의 가르침을 깨달아 내 영혼이 변화를 받았는가


    10.믿음의 선진들을 본받아 살고 있는가?


    11.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감사의 제물을 주께 드리는가?


    12.하나님을 위하여 무슨 일이라도 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가?


    13.순종과 충성을 내 삶에 중심이 되어 주님을 늘 사모하는 마음인가?


    14. 정의와 진실 순수와 꿈 이러한 아름다움으로 정신의 부요함을 누리고 있는가? 


    15.오직 믿음으로 의인이 될 수 있음에 항상 주의 은혜 안에 거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믿음의 사람인가?



    생명을 내 놓고 주를 사랑하던 본 회퍼 목사님의 묵상의 글을 보며

    나 역시 나는 누구인가를 생각해본다

    그리스도로 인해 고난을 받으면 얼마나 담대하게 고난에 맞서서 이겨 나갈 것인가도..

     

    사람으로 지으셨기에 사람일 수 밖에 없지만 

    주여 조금이라도 예수님을 닮아가며 믿음을 지키고 살고 싶습니다

    나를 부인하며 십자가를 지고 사는지 날마다 자신에게 묻는 자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그렇게 하려면 말씀을 붙잡고 기도로 깨어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하는 줄 압니다 

    부디 나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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