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날까지 믿음의 행진으로

지난 주 말씀에 이어 이번 주 말씀에도 은혜가 충만하였다 어떻게 우리 믿음을 행진하며 믿음을 고백하며 또한 예수님을 삶 속에서 자랑할 수 있을까 우리로서는 할 수 없는 일들을 하게 하시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에 항상 믿음의 경주를 해야 한다 했다  하나님을 언제나 바라보는 것이 곧 성숙한 믿음을 가지는 지름길이므로 열방과 민족 그리고 주의 교회와 종들과 이웃에 이르기까지 기도하며 계속적으로 삶의 가치관을 말씀 안에 두라고 했다 가령 우리가 보이는 것을 어떻게 해 볼 수있다 해 보자 그러나 보이지 않는 것까지 주장하시는 하나님의 강권력을 생각할 때 어떠한 환경 속에서라도 하나님이 주시는 완전한 행복과 평안, 쉼이 우리에게는 믿음의 경주를 끝까지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우리가 여기에는 영구한 도성이 없으므로 장차 올 것을 찾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히브리서 13장 14절-15절)

묵상 사순절이 시작되었고 경건과 절제의 시간들을 보내야 할 것이다 이 땅을 떠날 때까지 해야하는 믿음의 경주는 주님의 은혜로만 할 수 있음을 고백한다 날마다 기도와 말씀으로 영적무장을 해야만이 내 안의 죄의 속성으로부터 오는 시험과 악한 영들의 올무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생각한다 막연히 주님께서 알아서 해 주시겠지 하는 나태한 생각 속에 갇혀 있다면 분명히 세월을 허송하며 후회할 일들을 하게 될 것이다 말씀에 명시된 수 많은 가르침과 명하신 일들을 내 삶에서 실천하며 살아가는가가 관건이다 아담과 하와 이후로 태어난 모든 사람들과 앞으로 살아갈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셔서 하늘에 오르셨다 그러므로 나는 나에게 선언한다 하나님과 아들 그리스도와 성령께 감격하여 감사드리며 믿음으로 살겠노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