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라영성에세이

피곤하고 낙심될 때

헤븐드림 2018. 2. 7. 06:59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예수님은 발가벗겨져 십자가 상에서 수치를 당하셨으나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물과 피를 다 쏟으시기까지

나를 사랑하셨다

그런 예수님을 사랑하고 바라보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것 아닌가

그런 예수님께서 여전히 나를 사랑하시는데 무엇이 문제이겠는가

지금 죽어도 너무 감사하다  

어떠한 어려움이 와도 다 인내하며

죄와 싸워 이기며 믿음의 경주를 힘껏해야 한다

피곤하고 낙심될 때에 예수님께서 느끼신 감정, 인간의 한계를 보시며

안타까워 하시고 여전히 은혜로 돌보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생각하자

지난 주 말씀과 같이 내가 소유한 허다한 믿음의 증인들과 예수님이 함께 하실 삶이 나에게 있다면 나만의 생각 편견 주장 가치관을 버리고 예수님이 부단히 행하신 기도와 가르치심을 본받아 나도 영적 훈련에 임하고 열심히 한 단계 한 단계 더 나아가야 한다

그리고 하늘에 계신 하나님과 보좌 우편에 앉아계신 예수님께 삶의 촛점을 맞추자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나의 믿음의 동기도 그곳에서 시작되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경건의 훈련은 다름아닌 예수님의 뒤를 좇아가는게 아닐까

그 분의 사랑, 그분의 가르침, 그 분의 원하심, 성삼위일체의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어떠한 핑계도 있을 수 없는 내가 가진 열정이 곧 더 열심을 내게하며 더 간절하게 하며 더욱 뜻있게 하는 것이 아닐까

피를 흘리기까지 죄와 싸우지 않는 다면 사단의 교묘한 술수에 넘어가니까 늘 깨어서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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