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라영성에세이

하나님의 위대하신 말씀

헤븐드림 2018. 1. 20. 02:08



날마다 오전 시간을 주님이 주신 말씀으로 채우며 영의 양식을 삼는 일상이 참 귀하다

하나님의 존귀하심을 따르며 거룩하신 말씀을 먹고 생명있는 영의 호흡을 한다는 것이 너무도 기쁘다

오늘도 잠언과 사사기 고린도후서의 말씀과 성경 역사로 내 생각과 마음을 정리하고 있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뻐하며 그 말씀 속에서 생명을 찾아 가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증거삼아 활기차고 의미깊게 살아가는 것이다

왜 고난이 없겠는가

왜 슬픔이 없겠는가

왜 회의감이 없겠는가

그러나 인생이 지어야할 십자가가 따로 어디 있을까

이 모든 것을 지고 주님의 뒤를 따르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이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한다

그럼에도 예수님께서 내게 오라 하시며 도우시겠다고 하시니 어찌 위로가 되지 않겠으며 어찌 든든하지 않을 수 있을까...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보며 이렇다 저렇다 얘기하는 것도 마음과 입술로 짓는 죄다

저마다 형편과 사정 환경과 자라나온 과정이 다 다른데 조금이라도 편견이나 내 생각의 잣대로 그들을 평가한다면 그것이 죄가 아니고 무엇일까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산상수훈의 말씀을 떠올리며 과연 머리를 숙여여 할 훈계란 것을 느낀다 무릎을 꿇어 기도하고 고개 숙여 감사드리며 겸손함으로

주님께 나가야 한다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와 교훈은 정말 군더더기 없이 일목정연한 위대하신 

생명의 말씀이다 완전하신 가르침, 거룩한 사랑, 공평하심, 자애로우심, 

칭찬과 책망을 아끼시지 않던 주님의 행적이 있던 시대를 상상해본다

그리고 창세로 거슬러 올라가 아담과 하와, 우주를 만들 때의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생각해본다

성경은 분명히 사람이 글로 표현한 책이지만 성령으로 지시하신 하나님의 

말씀인 분명한 것은 구원과 장차 되어질 일과 심판과 예언과 하나님의 

주장하심과 역력한 섭리와 경륜이 성경 전체를 흐르는 맥락인 점이다

이 세상에서 더이상의 가치 있는 것이 어디 있는가 

세상에는 신성한 분노라든가 범우주적인 능력의 역사나 진리의 선포가 없다 

부분적으로 정의의 실현 사랑의 헌신은 나타나지만 역사를 바꾸며 자연을 

통치하고 영혼의 목마름을 채울 권능은 도무지 어디에도 없는 것이다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의 증거라 한 사도 바울의 

믿음의 정의를 나는 지지한다 왜냐하면 통체적이며 확실하며 힘이 있는 

선포이기 때문이다 어떤 철학이 이렇게 구체적으로 믿음을 표현할 수 

있겠는가

어떤 종교가 보지 못하지만 증거로 나타나는 것이 믿음이라 했었는가

진리란 생명과 구원 내세와 영혼의 갈 길을 내포하고 확실하게 지침해 주어야 

한다 인간의 두뇌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성서의 예언들 그리고 성취된 일들에 

나는 경탄하며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러므로 오늘도 천지의 주재이신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찬양을 올린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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