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눈이 온다고 사람들은 불평을 한다
기압 때문인지 머리가 좀 띵하다 말씀을 묵상하다보면 컨디션이 분명히 나아질 것이다 지난주 말씀의 제목은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라 말씀은 사도행전 26장24절-29절이었다
벨릭스 총독이 죽자 베스도가 총독이 되었는데 베스도는 바울에 대해 잘 모르므로 유대인들이 이를 이용해 그를 처단하려 한다 베스도가 바울의 개심과정 과 하나님이 그를 이스라엘과 이방인을 위해 쓰시고자 하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울이 너무 학식이 높아 미쳤다며 소리를 지르자 아그립바 왕에게 바울이 이 모든 일을 다 알므로 인정해 주길 바라자 오히려 아그립바는 바울이 자기를 권해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한다고 하고 물러가 서로 말하여 사형이나 결박을 당할 만한 일을 하지 않았다 하는 말씀이다
말씀 요약 성경을 읽을 때의 자세는 자신을 말씀에 비추고 신앙의 유산을 만들어가야 한다 복음으로 날마다 새로워지며 바울과 같이 담대한 믿음을 소유해야 하겠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님이 자신 안에 있음을 알고 복음에 촛점을 맞추어 인내해야 한다 바울이 결박된 상태에서도 복음을 전하는 모습을 보자 왜냐하면 그가 확신하는 것은 그의 삶이 하나님의 주권 가운데 있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