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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진 바이올리스트 간증과 음악 여정

어린 시절 - 바다, Isle of Man나는 1986년 7월 22일에 부산 (광안리)에서 태어났다. 부모님이 대학원을 마친 후(아버지 한태준 교수. 1960년생. 서울대 학부/석사 86년 졸업) 유학을 준비하는 기간이어서 나는 외가에서 살면서 외할머니를 엄마처럼 가깝게 느끼며 유아기를 보냈다. 광안리 바닷가여서 아빠, 엄마, 다음에 배운 말이 '바다'였다고 한다. 돌잡이도 바이올린과 활을 골랐다.두 살 때 해양생물학을 전공한 아빠(한태준 교수. 서울대 졸업 후 영국 리버풀에서 학위를 받고 귀국 후에는 인천대에서 줄곧 재직)가 영국으로 유학을 가게 되어 어릴 때 영국으로 이주하였다. 아버지 학교는 리버풀이었고 우리는 만 섬(Isle of Man. 리버풀과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 등에 둘러싸여 비슷한 거리로..

신앙역사 간증 2024.08.19

There's Nothing Our God Can't Do - Passion

https://youtu.be/5MChgCghLJg# 가사 해석There's Nothing Our God Can't Do - Passion[Verse 1]Oh, just one word, You calm the storm that surrounds me오, 당신은 한마디 말로 날 둘러싼 폭풍을 잠재우시네Just one word, the darkness has to retreat한마디 말씀이면 어둠은 물러갈 수밖에Oh, just one touch, I feel the presence of heaven오, 단 한 번의 손길로 나 천국을 경험해Just one touch, my eyes were opened to see단 한 번의 손길, 내 두 눈이 밝아지네My heart can't help but believ..

영어찬양 2024.08.17

레위기 13장

제 13 장피부에 나병 같은 것이 생기거든1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2 만일 사람이 그의 피부에 무엇이 돋거나 뾰루지가 나거나 색점이 생겨서 그의 피부에 나병 같은 것이 생기거든 그를 곧 제사장 아론에게나 그의 아들 중 한 제사장에게로 데리고 갈 것이요3 제사장은 그 피부의 병을 진찰할지니 환부의 털이 희어졌고 환부가 피부보다 우묵하여졌으면 이는 나병의 환부라 제사장이 그를 진찰하여 그를 부정하다 할 것이요4 피부에 색점이 희나 우묵하지 아니하고 그 털이 희지 아니하면 제사장은 그 환자를 이레 동안 가두어둘 것이며5 이레 만에 제사장이 그를 진찰할지니 그가 보기에 그 환부가 변하지 아니하고 병색이 피부에 퍼지지 아니하였으면 제사장이 그를 또 이레 동안을 가두어둘 것이며6 이레 만에 제..

성경공부 퀴즈 2024.08.17

캐나다 복음주의 단체 “정신질환자 안락사 합법화 반대”

캐나다의 한 복음주의 단체가 2016년 이후부터 수천 건의 합법적 조력 자살을 목격하고, 더욱 확대될 위기에 처한 안락사 법에 반대하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소위 ‘의학적 사망 지원’(MAiD)은 환자가 의사의 도움을 받아 생을 마감하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캐나다 정부는 이러한 안락사 시나리오를 계속 진행하기 위해서는 ‘매우 구체적인 상황과 규칙’을 충족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또 캐나다 연방법은 안락사를 위해서는 해당 환자가 “특정 자격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의사가 먼저 특정 보호 조치를 충족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캐나다 정부의 개요 지침은 “의사만 평가를 실시하며 의학적 지원 사망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정부에서 사망을 유발하는 물질을 투여받거나 해당 약물을 처방받아 직접 투여하는 ..

기독소식 2024.08.15

거짓 선지자 하나냐

거짓 선지자 하나냐가 시드기야왕과 백성들, 예레미야 앞에서 예언을 한다. 하나님이 바벨론 왕을 꺽으시고, 바벨론에 끌려간 포로들도, 그곳에 가져간 성전기구들도 2년 안에 다 돌아온다고 하나님이 말씀하셨다는 것이다(2, 11절). 그리고 예레미야의 목에서 나라가 망하고, 모두가 포로로 끌려갈 것이라는 상징적인 멍에를 빼앗아 꺽어버린다(10).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냐의 말에 속아서 치는 박수와 환호가 들리는 듯 하다. 저들도 그렇게 되기를 원하고 믿고 싶었으니까. 그러나 역사는 예레미야를 통해 말씀하신 하나님의 뜻대로 유다는 닥쳐온 멸망의 길로 나아가고 있을 뿐이다. 하나냐 또한 예레미야의 예언대로 그 해를 못넘기고 죽고만다(17).하나냐가 사람들을 속이려고 자기가 잘못인 것을 알고도 말하는 거짓 예언이었을..

성경속의 인물 2024.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