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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 Maker - Sinach

https://youtu.be/iJCV_2H9xD0?list=TLPQMDgwMjIwMjAvAWN6NPf-qQ# 가사 해석Way Maker - Sinach큰 길을 만드시는 분[Verse 1]You are here, moving in our midst당신은 여기, 우리들 가운데 계시죠주 여기 우리 가운데I worship You, I worship You당신을 경배해요, 당신을 경배해요오시었네, 주 경배해You are here, working in this place당신은 여기, 이곳에서 일하시죠주 여기 이곳에 성령I worship You, I worship You당신을 경배해요, 당신을 경배해요운행하네, 주 경배해You are here, moving in our midst당신은 여기, 우리들 가운데 계시죠주..

영어찬양 2024.11.02

김추성 박사, 신간 『요한계시록 주해』 펴내

▲『요한계시록 주해』 표지.김추성 박사(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신약학)가 최근 『요한계시록 주해』(킹덤북스)를 펴냈다.김추성 박사는 “이 책은 한국 교회의 목회자와 설교자를 위해 저술된 주석이다. 또한 신학도들과 요한계시록을 깊이 있게 공부하기를 원하는 성도들도 염두에 두었다. 늘 설교의 무거운 짐을 지고 있는 목회자들에게 이 책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요한계시록 주석을 마칠 수 있도록 건강을 지켜주시고 열정과 지혜, 인내를 허락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무한한 찬양과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오랜 무거운 짐을 홀가분하게 벗은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오랫동안 인내를 가지고 기다려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이어 “주석을 집필하는 동안 우여곡절이 많았다. 때로는 사망의 골짜기를 지나며 벼랑 끝에 내몰리..

노인 1천만 시대, 시니어 목회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기념촬영 모습.만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1,0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우리나라 국민 5명 중 1명은 65세 노인인 셈.통계청이 지난 9월 26일 발표한 ‘2024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올해 기준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전체 인구의 19.2%인 993만 8,000명이다. 고령 인구 비율은 2025년에 20%, 2036년 30%, 2050년 40%를 돌파하고 2072년에는 47.7%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유엔 기준에 따르면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7% 이상인 사회를 고령화 사회, 14% 이상인 사회를 고령 사회, 20% 이상이면 초고령 사회로 규정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초고령 사회 진입이 눈앞에 있는 상황인 것이다.이런 가운데 크라이스트리목회연구소(대표 백성도 목사)는..

기독소식 2024.11.02

디모데후서 3장

제 3 장마지막 가르침1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3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4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6 그들 중에 남의 집에 가만히 들어가 어리석은 여자를 유인하는 자들이 있으니 그 여자는 죄를 중히 지고 여러 가지 욕심에 끌린 바 되어7 항상 배우나 끝내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느니라8 얀네와 얌브레가 모세를 대적한 것 같이 그들도 진리를 대적하니 이 사람들은 그 ..

성경말씀쓰기 2024.11.02

저녁 강 가에서/리라

저녁 강가에서/리라  하늘의 빛은 연푸르고 구름의 무리 꽃처럼  높히 섰다가을새 쓸쓸히 날고 떠다니는 배에 엇갈린 물결 소리연보랏빛 너울의 출렁임이 자못 애닯다 저녁 강가에 서면 삶의 애련과 속절없는 생의 무량함이 가득차 오른다하늘에 널푸러진 저녁 기운 서편으로 오렌지 빛 노을이 꽃무리인양 다가든다 서서히 거리를 장식하는 네오싸인처럼  괜스런 화려함으로 나서고 싶다오래 전부터 균열된 삶의 모습을 안고 강가와 노을을 바삐 찾았다강물 위로 비가 뿌리듯 노을 속에 바람으로 서성이듯 그렇게 세월의 한 귀퉁이에서 가슴을 스스로 헤아려 왔던 것이리라 일찌감치 도시에 불이 켜지고 하늘에는 드문 드문 별이 돋아난다강가에서 별을 보면 가슴에 몰아치는 꿈같은 추억들강가에 앉아 별빛을 받아내는 마음이 몹시 사무친다   아 ..

리라자작글 2024.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