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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흔드는 매혹적인 음성 안드레아 보첼리의 카루소

카루소는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테너 엔리코 카루소를(1873-1921) 를 기리는 내용의 칸소네이다 caruso 여기 빛나는 바다에서 거센 바람이 일어나 테라스를 불어대면 여기는 소렌토 만의 정면 한 남자가 한 아가씨를 포옹하고 그리고 그녀는 눈물을 흘리네 그러면 그는 목소리를 맑게 하여 노래를 다시 시..

성가 클래식 2009.11.10

시를 쓰는 아침 *리라*

시를 쓰는 아침  *리라* 화사한 햇살 속에 마음도 눈부시다시가 나에게 다가온다 시는 새처럼 지저귄다 가슴이 바람결에 간지럽다곱게 접은 한장의 백지를  아침은 예쁜 쟁반에 담아 온다난 받아쓰기를 하는 일곱살 배기열심히 지우고 또 쓰고고개 갸우뚱하며... 제법 신나는 일요일 아침오늘 나는 엘리제다베에토벤도 일어나  피아노 건반위에서 뛰논다 그의 흰머리칼이 물결친다이 얼마나 상쾌한 아침의 시간인가?

리라자작글 2009.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