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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티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모로코 에리트레아의 교회와 복음사역과 성도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 기본정보 인구 l 95만7천 명 면적 l 23,200㎢(한국의 1/4배) 아프리카 동부 홍해 입구 아덴만을 바라보는 열대 사막 지역. 수도 l 지부티(60만 명) 주요종족 l 전체 11개 소말리계 이사족 50%, 아파르족 30.2%, 아랍인(오만, 예멘) 16%, 프랑스인 2.1% 미전도종족 7개(인구의 97.2%) 공용어 l 프랑스어, 아랍어, 소말리어, 아파르어 전체언어 l 11 성경번역 l 전부 8, 부분 1 종교 l 기독교 2.2%(개신교 0.2%, 가톨릭 1.5%), 이슬람교 96.2%, 무종교 1.4% 복음주의 0.14% 1천 명 》 나라개요 지부티는 1884년 프랑스령 소말리랜드로 편입되었다가, 독립 여부를 묻는 세 번의 국민투표 끝에 1977년 지부티 공화국으로 독립했다. 식민시절 소수..

열방의 기도 2023.06.11

팀 켈러 목사가 교회 리더십에 남긴 3가지 조언

팀 켈러(Tim Keller) 목사가 별세하기 몇 주 전 교회 리더십들에게 남긴 3가지 조언이 온라인으로 공개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켈러 목사가 1989년 설립한 뉴욕 리디머장로교회는 그가 사망하기 몇 주 전 녹화한 영상 메시지를 주말에 공유했다. 이 영상은 원래 리디머교회 리더십을 위한 것이었다. 이 영상에서 켈러 목사는 구약성경 예레미야 말씀을 중심으로 3가지 조언을 건넸다. 그는 "각각의 조언이 리디머교회 지도자들뿐 아니라 다른 교회 지도자들의 목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켈러 목사는 먼저 예레미야 29장 7절 "너희는 내가 사로잡혀 가게 한 그 성읍의 평안을 구하고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라 이는 그 성읍이 평안함으로 너희도 평안할 것임이라" 말씀을 인..

고린도전서 5장

제 5 장 음행한 자를 판단하다 1 너희 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 함을 들으니 그런 음행은 이방인 중에서도 없는 것이라 누가 그 아버지의 아내를 취하였다 하는도다 2 그리하고도 너희가 오히려 교만하여져서 어찌하여 통한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일 행한 자를 너희 중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였느냐 3 내가 실로 몸으로는 떠나 있으나 영으로는 함께 있어서 거기 있는 것 같이 이런 일 행한 자를 이미 판단하였노라 4 주 예수의 이름으로 너희가 내 영과 함께 모여서 우리 주 예수의 능력으로 5 이런 자를 사탄에게 내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1)주 예수의 날에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라 6 너희가 자랑하는 것이 옳지 아니하도다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7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

성경말씀쓰기 2023.06.11

잠언 11장

제 11 장 1 속이는 저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 공평한 추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2 교만이 오면 욕도 오거니와 겸손한 자에게는 지혜가 있느니라 3 정직한 자의 성실은 자기를 인도하거니와 사악한 자의 패역은 자기를 망하게 하느니라 4 재물은 진노하시는 날에 무익하나 공의는 죽음에서 건지느니라 묵상 정직하지 못한 것은 교만에서 오는 것이고 결국 악을 행함으로 망하고 만다. 겸손하여 지혜를 얻고 공의로 생명을 얻자 5 완전한 자의 공의는 자기의 길을 곧게 하려니와 악한 자는 자기의 악으로 말미암아 넘어지리라 6 정직한 자의 공의는 자기를 건지려니와 사악한 자는 자기의 악에 잡히리라 7 악인은 죽을 때에 그 소망이 끊어지나니 불의의 소망이 없어지느니라 8 의인은 환난에서 구원을 얻으나 악인은 자기의 길로 가..

성경큐티 2023.06.10

때아닌 그림에 시간을 보내기로..

저번 주 부터 연필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그림에는 전혀 소질이 없는 나이기에 소일거리로 데생을 시작했는데 만만치 않은 선택인 것 같다. 그저 취미삼아 그리기는 하지만 영 자신이 없다. 아들이 키우는 모카라는 이름의 보토콜리견인데 활동적이고 말을 잘듣는 2살이 되가는 개이다. 금요일이면 집에 놓고 봐 달라고 해서 공놀이며 산책이며 하는데 눈치가 빠르고 잘 달리고 착해서 여간 귀엽지 않다. 이렇게 그리다 보면 좀 나아지겠지 하는 마음에 하루에 한가지씩 그리고 있다. 어제 그린 아기새 데생이다. 아직 초보라 보이는대로 그릴 뿐이다. 하지만 이렇게 그리다보니 사물의 모양새가 뚜렷하게 기억에 남는 것 같아 기분이 새롭다. 이제 좀더 공부하고 배워서 여러가지를 그려봐야 하겠다. 늘 시와 짧은 수필을 쓰며 오랜 세월..

리라의일상 2023.06.10

이난숙 화가 작품 모음

↗ 소중한 시간 91.5x117 (한국수채화공모전 입선) ↗ 당신을 위하여 91x75 ↗ 닻의운명 / 65x100 (글로벌 미술대전) 입상. ↗ 국화향기 44x60 ↗ 가을꽃 국화앞에서 54x75 ↗ 가을느낌 44x60 ↗ 강화도 35x49 ↗ 가을예술 65x90 (행주미술대전) 입선 ↗ 세월속으로 54x75 (행주미술대전) 입선 ↗ 사랑의 한가로움 41x53 덧글 (총 0 개)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9 한국화가 김옥기의 산수화 nice7942 13.02.08 767 18 아름다운 여인 / photographer Ali Tamay nice7942 12.11.26 996 17 겨울풍경-장용길 nice7942 12.11.24 463 16 평화와 분노의 모순을 그린 화가 이중섭 nice7942 12..

그림 이야기 2023.06.10

비의 손가락을 보다/마경덕

비의 손가락을 보다 마경덕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며 보았다 가로등 불빛에 드러난 선명한 빗줄기를 마치 샤워기 물줄기처럼 일정한 간격, 똑같은 굵기로 쏟아지는 질서를 보았다 아득한 공중에서 빗물은 서로 부딪치지 않을 거리를 미리 정하고 똑같은 무게로 몸을 쪼개 각각의 빗줄기가 된 것이었다 길가 배롱나무 품에 사뿐 안기거나 가파른 정자 지붕을 타고 미끄러지거나 난폭한 바퀴에 깔리거나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했을 것이다 지나가는 노란 우산도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와 자전거도 덜어내고 나눠서 가벼워진 빗줄기를 맞으며 빗속을 무사히 통과하고 있다 늘 당연했던 빗줄기 하늘과의 약속이 없었다면 까마득한 높이에서 떨어지는 그 무서운 속도는 물대포가 되고 물폭탄이 되어 부상자가 늘고 비 내리는 날은 ‘재난의 날’로 선포되었을 ..

서정산책 2023.06.10

그날이 왔을 때/작자 미상

그날이 왔을 때 놀이터에서 어린아이가 모래 장난을 한참 하다가 집으로 돌아갈 시간 즈음 엄마 목소리를 듣고 손에 묻은 모래를 탁탁 털고 기쁘게 달려가는 모습처럼, 제가 이 세상 삶을 떠나야 할 때 이런 모습으로 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삶 안에서 강한 애착 집착을 보이는 제 모습을 보면 막상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그날이 왔을 때 떠나지 못해 울고불고 손놓지 못하면 그 모습 때문에 얼마나 더 아플까... 많이 두렵답니다. 하지만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어디라도 좋은 것처럼 더욱더 사랑할 수 있기를 주님께서 온통 내 안을 차지하시기를 두 손 모읍니다.

삶과 영혼 2023.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