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남산헌 예배당 김창식 목사 담임 한국 최초의 목사님 김창식.. 미국에서 오신 선교사님의 이상한 풍문을 듣고 그들의 비행을 추적하려 일부러 선교사님의 집에 허드레 일하러 들어간 김창식이 2년 만에 세례를 받았다고 한다 선교사님의 , 인격적이며 겸손하며 사랑하는 빛 된 삶을 겪으..

오랫동안 읽고 써서 낡고 못쓰게 된 성경을 이리저리 살피며 고쳐 놓았다 20년 세월을 지녀온 내 영혼의 등불과도 같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곳 저곳 많이도 줄을 치고 읽고 또 읽던 나의 친밀하고 소중한 식구처럼 사랑하는 책 남편이 한국 갔을 때 사다준 선물이다 이참에 내 성경책 사..

겉사람은 후패하나 속사람은 날로 새롭도다.. 이 소망찬 고린도 후서 4장 16절 말씀에 위로를 받는다 노후연금 준비하라고 보험회사원이 다녀갔다 벌써 내가 노후를 생각해야 될 때가 왔구나 하며 마음이 좀 심란했다 그러나 나에게는 돌보시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어떤 일에 있어서도 담..

유난히 햇빛이 맑고 환한 아침이다 지난 주 들은 말씀을 한번 더 묵상하는 시간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라는 제목의 은혜로운 가르침이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섬기는 공동체이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집이며 진리와 기둥과 터라고 하셨다 이 소중한 집을 지키기 위해 직분자..

하나님의 오묘하신 섭리와 경륜을 조금이나마 깨달아 보는 오늘이다 말씀으로 오는 깨우침과 감동이 없이 살아간다는 것은 무가치한 삶이란 것을 다시 한번 절감하는 아침.. 주께 나의 마음을 고백하는 글을 올린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욥기서를 읽으며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깨닫나이..

가을빛 온화한 아침 창밖 나무들 잎새들이 손짓한다 차 크락션 소리 달리는 바퀴 소리를 뒤로하고 주님의 말씀이 내 영혼에 가득하다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이 그 위대하신 창조의 말씀과 생기가 이 우주에 흐르고 있다 하루를 그저 살일이 아니다 순간 순간 의미를 두고 말씀에 순종하..

가을 아침 비가 내려 거리가 낙엽과 함께 젖었다 바람도 세차게 불어 차를 타고 일하러 왔다 고요한 시간, 기도드리고 말씀을 듣고 블로그에 올릴 만한 것 찾아 올리고 나니 두시간이 지났다 이렇게 하루하루 하나님의 것들로 시간을 채우다 보니 마음이 늘 부유하다 영적인 삶이 때로 추..

하나님의 은혜 성가곡을 들으며 하루를 시작한다 거리에는 분주한 발길. 너도 나도 살기 위해 움직이는 모습들이다 저 많은 사람들 중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분의 뜻을 청종하고 지키며 행하는 이가 얼마나 있을까 살아가면서 나는 영적 육신적 정신적으로 강건해야 할 것 같다 성경을..

매일 매일 삶의 수레바퀴 속에서 우리들은 당연히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라 여긴다 사람이 혼과 영과 육으로 이 땅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구체적으로 생각한다면 세상이 이토록 부패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지난 주 사랑과 인내라는 제목으로 고린도후서 3장1절-18절 말씀을 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언어가 없고 들리는 소리 ... 낮이 이 사실을 낮에게 말하고 밤도 이 사실을 밤에게 전하니; 언어가 없고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