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높은 곳을 향하여

사순절 묵상을 하면서 두권의 책을 읽고 있다 챨스 스펄전의 네 주께 굴복하라, 챨스 M 셀돈의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라는 책인데 과연 구체적으로 성도의 삶이 가야할 길을 제시해 주는 책이라 생각한다 아직 일기는 너무 쌀쌀해서 겨울인지 봄인지도 모를 지경이지만 햇살만큼은 ..

어제 주일 말씀 설교이다 영광에 참여할 자 라는 제목으로 베드로전서 5장 말씀이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수제자였으나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 당시 예수님을 부인 했으며 도망쳤으며 잠시 주님을 배신한 자이다 이러한 베드로가 달라진 이유는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그를 찾으시고 전혀 ..

며칠 느닷없는 눈 때문에 너무 춥고 힘들었다 봄이 오긴 왔는데 아직 일기가 너무 싸늘하다 하지만 언제나 눈은 희고 깨끗하다 이처럼 거룩을 사랑하며 정결을 고수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세계 각처에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므로 성도로서 당연히 지켜야 할 본분을 잊지 말자 따뜻하..

나의 과거는 쓴 나물(고통 슬픔)과 같았고 현재의 나는 무교병(누룩이 없는 죄사함 받은 삶)이며 유월절의 피로 구원받는 완성은 나의 미래라 생각한다 이스라엘 백성의 반복적인 불순종이 나에게도 있으니 나의 삶에 늘 민감해져야 한다 오늘 매일 성경 민수기 9장 15절-22절 말씀.. 하나..

주일 말씀을 받고 고난에 대해 생각한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베드로전서 4장 말씀이었다 고난도 은혜임을 알자라는 주된 내용이었는데 하나님께서 이미 구원을 받은 백성을 이 땅에 남겨 살게 하시는 이유에 대해 들었다 그것은 바로 고난으로 연단을 받아 성화된 삶을 보시고..

하나님을 찾는 자에게는 신분의 귀천을 상관치 않으시며 구원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다 여인 기생 라합, 유다의 며느리 다말,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 이방여인 룻을 예수님의 족보에 올리신 하나님의 뜻이 과연 죄인인 나도 주님의 자녀가 될 수 있음을 나타내는 것일게..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은 모진 마음으로 무정하며 냉대하며 거친 말을 서슴없이 하는 영혼들이다 그 영혼들도 불쌍히 여기며 사랑으로 대하라 하신 주님의 명령을 실행하기가 참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니까 순종하는 중이다 이 순종조차 할 수 있게 ..

사순절의 묵상 기간에 챨스 스펄전 목사님의 '네 주께 굴복하라'는 책을 읽고 있다 확신에 찬 그의 명설교를 듣는 듯 하다 그리스도인이 힘차게 살아야 할 이유가 넘쳐 흐르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주께서 원하시는 모든 일을 해드리기 위해 심장이라도 내어 드리는 믿음의 필요한 것을 느..

2월 26일 주일 예배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으라는 베드로 3장 말씀을 들었다 과거 현재 미래에는 생로병사와 희노애락이 있지만 그것으로 너무 치우쳐 살지말고 병, 슬픔 고통과 상처까지 치료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모든 것을 이기자라는 서두로 산소망 산돌이신 그리스도를 주로 삼..

지난주 설교 말씀 베드로전서 2장 말씀이었다 제목이 그러나 이제는 이었는데 그리스도인으로 변화된 우리가 해야 할 일을 강조해서 정하신 모양이다 경에 기록하였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롭고 요긴한 모퉁이돌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베전 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