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의 하나님...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의 말씀들을 붙잡습니다 하나님 힘든 시절입니다 너무 아파서 기도도 못드리고 있다는 여종의 그 한마디에 가슴이 무너집니다 제발 주님, 찾아가시어 여종의 믿음 보시고 병을 낫게 해 주세요 새롭게 면역체계를 바꿔주시고 새사람을 입게 해 주시옵소서 제가 지금.. 리라영성에세이 2017.08.11
지혜와 마음 20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나의 이르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21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말며 네 마음 속에 지키라 22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라 23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지혜와 마음..잠언 .. 리라영성에세이 2017.08.07
내 영혼의 모습.. 며칠 전에 크라운을 씌운 앞치아가 스시를 먹다 빠져 버렸다 전에도 한번 이런 일이 있어 급작스럽게 동네 치과에 가서 고친 적이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사정이 좀 다른 것 같다 육신이 후패해가는 느낌이 저절로 마음을 지치게 하는 걸 경험한다 신체의 한부분이 부실해도 이 지경인데 .. 리라영성에세이 2017.08.04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하나님의 이름 앞에 기도하며 찬양드리며 연주하며 기도하며 가르치며 봉사하며 선교하며 전도하며 구제하며 땀흘리며 애쓰며 고통받으며 박해 당하며 순교하며.. 이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하는 믿음의 행실 안에 들어있다 특별히 각오하거나 의무감을 갖거나 책임.. 리라영성에세이 2017.08.02
그는 여호와 치료의 하나님이시다 사모님이 자가면역질환으로 폐섬유종으로 많이 시달리시다가 한국에 치료하러 간지 벌써 두달, 침치료와 수액 투여로 병과 싸우고 있는데 많이 힘든 모양이다 목사님도 간호하러 두번째 방문 중이다 교회는 동료 목사님들이 번갈아 주일 예배를 인도하고 계신다 지난 주일 설교 말씀은 .. 리라영성에세이 2017.07.31
진리의 터에 굳게 서서 하루가 꽤 긴 것 같은 느낌이다 요즘 들어서 영적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며 살다보니 마음과 생각이 분주하다 인터넷 시대에서 사람들은 정보의 잉여와 더불어 자신 만의 세계로 고립되어가고 얼굴들이 무표정해서 문득 이렇게 가다가는 다들 인형처럼 행동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선.. 리라영성에세이 2017.07.29
말씀의 위대성 주여! 하물며 나의 이 비루함이 하나님의 거룩함에 이를 수 있겠나이까? 생로병사 희노애락 이렇게 살아가는 모습으로 남루해진 나의 심령이 과연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자격이 되겠나이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신 은혜, 말씀의 가르치심과 생명의 언약들을 생각하며 이 하루도 맡은 .. 리라영성에세이 2017.07.27
거룩해져가기 위하여 오늘도 나는 하나님께 마음의 문을 열고 영혼의 귀를 기울이고 내 육신이 행하는 바를 주의깊게 관찰하고 하나님이 내게 행하시는 일에 민감하게 움직여야 한다 아무 것도 핑계대지 말고 가슴으로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 마음으로 주님을 늘 찾고 만약 내가 세상의 가치관으로 혼란의 .. 리라영성에세이 2017.07.25
복음이 들리네요 복음이 들리네요.. 말씀이 보이네요. 가장 깊은 영적인 세미한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까닭은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이 나의 마음 한 복판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지난주 말씀(고린도전서10장12절-14절)에서 복음이 들리기 위해서는 첫째 하나님을 의지하고 말씀의 가르침을 받아야 하고 .. 리라영성에세이 2017.07.21
걱정을 넘어선 기도 오늘도 일을 시작하며 과연 이 하루를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생각해본다 내가 일상의 것들을 지나치게 염려하는 것은 하나님이 바라시는 것이 아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면 나의 필요를 아시는 하나님께서 나의 생활을 도우시고 문제를 해결해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성경.. 리라영성에세이 2017.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