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라영성에세이

형제들아 너희는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헤븐드림 2016. 10. 6.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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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삶의 수레바퀴 속에서 우리들은 당연히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라 여긴다 사람이 혼과 영과 육으로 이 땅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구체적으로 생각한다면 세상이 이토록 부패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지난 주 사랑과 인내라는 제목으로 고린도후서 3장1절-18절 말씀을 들었는데

사도바울은 하나님이 주신 시각으로 믿음을 진단하여 성도들에게 좀더 넓은 안목의 믿음을 가지자는 주장을 했다

첫째 복음 전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자

말씀의 능력은 곧 우리들에게 영적 유익을 가져 오는 것이기에 목사님 설교를 위해 기도하자는 말이다

둘째 성도의 믿음 상태를 잘 파악하는 목회자로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셋째는 이 기도를 해야하는 이유는 성도들의 연약한 믿음을 돕기 위해서이다

사단은 성도들이 말씀을 듣지 못하게 하기 위해 계략을 짜기 때문이다

사도바울이 성도들 전체의 믿음을 볼 수 있는 영적 시각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은혜를 받아서이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모두에게 주실 수 있는 영적 능력이기도 하다 하나님의 섭리와 경륜은 깨닫고 가르칠 수 있는 능력을 하나님께 구하는 기도가 무척 중요하다 

재림 신앙에서 오는 오류는 현실 도피가 될 수 있는 위험한 일이다

재림이 곧 이루어지니 열심히 일할 필요도 없고 태만한 생활을 하는 성도들에게 대한 책망이요 권면의 본문인 것을 알 수있다

예를 들어보면 다미 선교에서 일어난 일 이다 1992년10월 28일이 예수님의 재림 날이라 예언이 되었다고 이단이 강하게 역사한 사건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나 역시 한 지인이 자기의 모든 것을 처분하여 다미 선교회에 들어간 것을 보기도 했었다 물론 모두 맞지 않은 예언이었으니 참 기가 막히지 않은가

사도 바울은 적극적으로 서로 사랑하며 기다리며 인내하는 재림 신앙을 강조한다

3절에 주는 미쁘사 너희를 굳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너희를 지키시리라

그러므로 균형있고 바른 열심을 가진 믿음 곧 보존주의 말씀을 보전하고 진보하여 바로서야하는 필요성을 선포하는 바울의 심정을 이해할 만하지 않은가

말씀에서 규모있게 행하라 하신다

실천하는 믿음 본을 보이는 리더, 일하며 게으르지 않게 살아가며 재림을 준비하는 태도를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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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과연 현재의 나는 어떻게 살고 있는가 하는 질문이 관건이다

말씀은 추상적이 아니고 구체적이며 현실화 되고 내면화 되고 실천화 되어야 하기에 나의 삶이 혹 결여된 부분이 없는지 검토하고 나의 식구 내 일 뿐만이 아니라 좀 더 나아가 그리스도인으로 마땅이 기도하고 협력하고 섬기고 나누어야 할 일들을 찾아 나서는 것 그것이 곧 사랑이며 그 일들 속에서 만나는 갈등, 상처, 피하고 싶은 시간까지도 인내로 주님이 말씀하신 자기를 부인하고 제 십자가를 지는 일로 믿음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목사님은 예수님께서 기뻐하신 하나님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린 자들이 받는 상을 이야기 하시며 차세대에 대한 사랑 인내를 이루어 내야할 목적과 소망으로 말씀을 마무리 하셨다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이

그들에게 전수되어야 함으로 재림 신앙과 미래를 향한 믿음의 안목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거듭 강조하셨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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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반추해 보며 주 중에 다시 나의 생활을 검토하는 일이 필요한 것 같다

게으르게 행하지 말자

일하는 것을 즐겁게 알고 조용히 일하며 양식을 먹자

그리고 선을 행하며 낙심하지 말자

사랑과 인내를 이루며 살자

말씀 안에 바로 서자

믿음의 안목을 넓히자 

재림 신앙이란 다름 아닌 성령충만함으로 깨어 기도하고 바르고 열심히 믿음 안에서  주님을 기다리는 것이 아닐까?  오늘도 이런 결심으로 하루를 살아가 보자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