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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헤븐드림 2016. 9. 15. 02:27



지난 주일 말씀은 데살로니가 전서 5장

종말이 가까웠으니 낮에 속해 있으라는말씀이었다


첫째 종말이라는 말을 추상적이나 관념적으로 생각해 무감감하게 받아 들이지 말고

갑자기 오실 예수님이시지만 우리는 영적인 잠을 자지 말고 깨어 근신하고 정신을 차려야 한다는 강력한 권고였다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은 하나님이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으므로 말씀대로 살아야겠다는 의지로부터 생긴다고 하시며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10장17절) 하는 성경 말씀을 인용하셨다


둘째는 우리들의 언어의 삶을 개선하여 서로 권면하고 사랑하고 우애하는 말을 하며 형제나 자매 간에 믿음을 적용하며 사는 일이라 하셨다 이 어지러운 세대에 '거룩한 정복' 이라는 책에는 우상의 종류를 피력하는데 성공, 돈, 메져, 성 권력, 자신 등 이런 그럴듯한 우상으로 인해 우리는 사단에게 속아 산다는 것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 하셨다

이러한 세상의 가치관에 젖어 있으면 복음이 우리 삶에 절대적일 수가 없고 사단의 영역에 속해 있을 수 밖에 없다고 말하셨다

이러한 현실적이고 타당성 있는 제시와 충동으로 우리를 빛으로부터 끌어내리려는 사단의 책략에 넘어가지 않기 위해 

우리는 날마다 주님을 초청하고 영접하는 현재진행형적인 믿음의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세 번째로 그러기 위해 우리는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고 성령을 소멸치 말고 예언을 멸시치 말것은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라 하셨다

성령이 도우시는 일이 곧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기에 우리는 끊임없이 깨어서 빛의 자녀가 되기 위해 애써야 하며 말씀을 통해 강력하게 전하시는 종말을 준비하는 우리가 과연 이렇게 살고 있는가를 자신에게 물어봐야 한다 하셨다 그리스도인의 선한 언어 속에는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벧전4;11)

이 말씀이 살아 역사하신다고 결론을 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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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말씀을 써서 다시한번 정리하고 또 그 말씀을 되새기며 내 안에 축적해 나가는

일이 중요하다 생각한다 오늘은 더우기 깨달은 말씀을 어떻게 삶에 적용할 것인가 

생각해 보는 시간이다 내 스스로 항상 기뻐할 수 있겠는가

쉬지 않고 기도할 수 있겠는가? 모든 일에 감사할 수 있겠는가? 그리스도인이라면 

당연히 할 수 있어야 하는 이 문제를 제기하는 이유는 우리가 종종 현실과 타협해서 

살기에 영적으로 둔감해 진다는 것을 내 자신에게 다시한번 생각해 보라고 하는 

까닭이다 누군가 나를 공격할 때 선으로 악을 이겨야 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더구나 감정으로 나를 상하게 하려 할 때 어떻게 대치해야 하는지... 

성령님께 물어 보아야겠다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니만큼 거룩한 언어를 사용해야 

하는데 섬김의 자세로 말하는 법을 연습해야겠다 

내적으로는 강해져서 어떠한 어둠의 세력이 침범할 수 없도록 성령충만함을 받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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