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과 요나단의 찬양을 듣는다 지혜로운 농부 비유로 시작하는 이 찬양이 나의 영성을 깨운다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이 우리에게는 얼마나 은혜가 되는지 감사할 뿐이다 가을이 문을 열고 오라 한다 이제 곧 또 단풍이 들고 낙엽이 지고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를 뽐내겠지 나는 무엇으로 존재하는가? 찬양을 드림으로 주와 함께 함으로 그 뜻에 늘 순종함으로 조그만 일에도 주님을 사귐같이 섬김과 낮아짐으로 자신을 비우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그 마음과 행실이 주님께 영광을 올리는 삶이라고 하시는데 너무 많이 부족하다 무엇때문에 나는 자주 넘어지는가? 어떤 환경이 나를 나태하게 하는가? 말씀을 묵상해 보자
얼마나 말씀이 소중하면 하나님께서 이렇게 명령하셨을까 하는 생각에 내 자신이 부끄러워진다.... 나의 연약함, 무지함, 부정함을 다 아시는 하나님께서 이토록 절절히 부탁하신 말씀을 읽고 또 읽고 쓰고 또 쓰고 묵상하고 배우고 함께 성경을 이야기하며 살아가면서 내 손에 성경을 늘 붙잡고 내 얼굴이 늘 성경을 향하고 나의 소속이 말씀 안에 있고 나의 집에도 문에도 기록된 말씀으로 표 삼는 생활을 하자 할렐루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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