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손에 힘이 없어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예수님의 못자국난 손을 생각하네
온 몸이 아프고 열이 날 때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생각하네
내 육신 기진하여 찬양을 드릴 수 없을 때
영으로 받으시는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네
사람이 할 수 없다 하나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으니
내 육신의 약함을 아시는 주님이 계심을 감사드리네
무엇으로도 갚을 수 없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사랑이
내 속사람을 새롭게 하였으니
내 육신이 아플 때도 내 영혼은 기쁨으로 충만하네
여호와 닛시!
지존자이시며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는 일어설 것이네
그 백성, 그 민족, 하나님의 자녀로서..
비록 오늘의 내가 좀 부실한 기도와 찬양을 드린들 하나님께서 나의 마음 아시니
나의 안식처 되시는 여호와 아버지!
오늘도 나와 동행해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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