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가 지나 2시 반이다
내 일상의 모습을 조명해 본다
박한수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들으며 운동을 하는데
하나님께서 지난 삶 속에서 역사하셨던 일들을 기억하게 되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관심 안에 있었다는 사실을
나는 하나님을 따르지 않고 살았왔다 하더라도 이제와 생각하니 하나님의 은혜로 이제까지 존재한다는 결론에 이른다
오늘부터 로마서를 공부를 시작한다
요한계시록과 이사야서는 공부하는 중이지만 언제나 나는 말씀 묵상에 부족함을 느낀다
하나님의 말씀이 곧 주님의 음성인데 내 영의 귀가 얼마나 주님의 음성에 민감하게 반응하는지가 궁금하다
좀더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해야겠다
성령님께서 나를 가르치심으로 내 인격이 변하고 내 생활이 변하고 나의 삶의 방향이 바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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