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깊은 곳에
맑고 시원한 생수로 솟고 계시는 그 은혜!
나의 기도가 메마를 때
나의 상심이 깊어질 때
내 영혼의 수가성 우물을 찾습니다
퍼내고 또 퍼내어도 마르지 않는 그 물!
말씀이시고 사랑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모든 것에 비해
너무도 작고 초라한 내 믿음의 크기
드려도 드려도 모자라는 목마름을
하나님께서는 아시겠지요
다정도 하신 나의 하나님
내 영혼의 아버지를 사랑합니다
생을 다하기까지
영원토록
더욱 깊이
더욱 크게
더욱 높게
아버지의 뜻 알아가게 하소서
'리라영성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난 주간 앞에 서서 (0) | 2021.03.27 |
---|---|
찬양을 올리며/리라 (0) | 2021.03.19 |
영혼의 방 (0) | 2021.03.07 |
말씀에 집중하자 (0) | 2021.03.02 |
잡초를 뽑으며 (0) | 2021.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