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창세기에서는 하나님이 엿새동안 우주만물을 지으시고 이레 되는 날 쉬셨다는 의미에서 사람들에게도 그 날은 일을 하지 말라고 하신 내용이다
주일.. 예수님께서 금요일에 십자가에 달리사 죽으시고 사흘 만에 죽음에서 부활하셨기에 제 7일 곧 일요일을 주일로 삼아 예배를 드린다 날마다 말씀과 찬양 기도로 사는 삶의 하루 하루가 나에게는 참 귀하다 물론 주일에 교회가서 성도들과 경배와 찬양을 드리고 말씀을 듣는 것도 참 소중하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나의 삶의 형식에 얽매이는 요소가 되면 안될 것이다 어제는 오래간만에 집에서 쉬었다 감기몸살로 몸이 아팠다, 우정 지난 주 부터 단풍구경이 하고 싶어서 의도적으로 그렇게 했는데 정기적 예배가 중요하다고 하는 듣기 싫은 소리가 들려왔다 내 마음과 같지 않은 사람들. 좀 있는 그대로 이해해 주고 그러면 안될른지.. 주일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내 경우도 6일을 일하고 주일 하루 쉬는데 가끔 가고 싶은데도 있고 그렇다 성도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밀착된 삶이라 생각한다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말씀의 포인트를 늘 기억하여 삶에서 실천하는 그리스도인이 참 성도가 아니겠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