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래간만에 본 막내 동생 목사님 내외가 어제 가게를 방문했다
한국에서 병치료하며 근 6 개월을 보낸 사정이 있었지만 얼굴이 무척 평안해 보여서 내 마음이 좋았다
역시 담대한 믿음으로 이겨낸 세월의 흔적이 담아낸 기쁨과 소망의 결과 아닌가 불치의 병도 고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며 정말 감사를 드린다 지난 주 본문 말씀은 예레미야 애가 3;19-26절 기다림 속에 은혜를 경험하라는 제목이었다 믿는 사람들의 기다림은 막연하지 않은 것은 그 기다림 속에는 분명한 소망이 있기 때문이다 하며 아브라함이 받은 자손의 약속과 이스라엘 백성이 받은 메시아의 약속을 예로 들었다 그러므로 신앙인이라면 믿음 소망의 기다림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했다
로마서 5장;3절로 4절 다만 이 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서 즐거워 하나니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의 말씀을 받았다
하나님의 능력과 구원하심과 영생 주심을 소망하고 기다리면 그 기다림을 통해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긍휼하심을 경험하게 되고 또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에 감동하게 된다 말했다 이스라엘 백성이 나라의 재건을 기다린 것 처럼 야고보서 5장 7절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이와 같이 우리는 재림 예수를 기다리며 살아가는 것이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