죤 파이퍼 목사님의 설교 '세상의 고통과 하나님의 뜻'을 듣고 모든 고통과 슬픔을 고난 당하신 그리스도의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들었다 오랫동안 나는 세상은 왜 이 모양인가 점점 더 타락해 가는가 슬픈 일 고통스러운일이 이리도 많을까? 하는 생각에 많이 괴로웠다 그러나 로마서 8:18-25 말씀 주제
(현재의 고난은 장차 올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습니다)를 생각하며 위로를 받는다 고난을 받으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상이 따르는 것을 전에는 몰랐다
그 상이란 다름아닌 예수님의 고통과 그 수난에 대한 감사로 이어지는 변화되는 삶의 태도라 느껴진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우리가 영적으로 준비되어져 세상에 있을동안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을 살아가길 원하시기 때문이다 당장 힘들고 고통스럽고 극심한 슬픔 속에 있으니 차라리 살기를 포기할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주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흘리신 보혈, 그 사랑의 가치를 생각하면 내 자신의 의지나 생각을 뒤로하고 말씀에 순종해 살아가야 한다고 결론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