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라영성에세이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헤븐드림 2017. 8. 22. 23:42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말씀을 따라 행하는 자들이 과연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생각해 보는 아침이다


          지난 주 설교 말씀은 이 세상을 살아가며 받는 일반적인 복과 영적인 복을 함께 누리며 살아가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이 곧 영적인 복이며 영생과 천국의 약속을 받은 거룩한 백성으로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더불어 나에게 반문하게 된다


         한 주 동안 괜스레 세상일에 바빴다

         사실 아무것도 아닌 일에 신경을 쓴 것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살면 그 뿐인데 내 자아가 지나치게 

         활동했던 것이다

 

         살아가며 슬픔과 고통과 아픔과 절망과 가난과 질병과 전쟁의 위기와 테러의 위험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 어두운 세대에도 하나님의 종들과 제자들이 세상 어디에서인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적어도 하나님의 자녀라면 나만을 위해 내 가정만을 위해 힘을 쓸 뿐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행과 

         제자도를 실천하며 살아가야 한다

         물질만능 시대와 외모에 치중해 살아가는 현대의 각박하고 추운 현실을 바라보며 좀더 진중하고 겸허하며 

         마음을 비우고 하나님이 축복하시고 싶은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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