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라영성에세이

각색 병자를 낫게 해 주신 예수님..

헤븐드림 2017. 8. 12. 22:56



때로 불행한 일이 주변에 생기면 이럴 때 왜 하나님께서는 잠잠히 계시는가? 그렇게 애타게 기도하는데 어떤 사람들은 그 상황에서 건져 주시고 다른 사람들은 고통 속에서 헤매다 결국 생을 마감하는 일도 허락하시는 까닭이 무엇인가? 

문득 하용조 목사님 생각이 난다

그토록 열심히 하나님의 일을 하다 떠난 주의 종을.. 65세의 나이에 천국으로 간 그 분 하나님의 뜻이겠거니 하였지만 막상 식구 중의 한 사람이 불치병에 걸려 생사의 기로를 오고가니 가슴이 먹먹하고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 목회에 뜻을 둔 남편을 보필하여 20년을 넘게 가정의 경제를 책임지고 불철주야 애쓰던 사모님 세 아이의 엄마 주의 교회 식구들을 사랑으로 섬기며 어려운 이웃을 늘 도와주던 주의 여종이 너무 아프다 몸 전체를 자기세포가 공격을 하고 있으니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럽겠는가? 육체적인 고통으로 정신이 없어져 기도도 못한다고 하니 정말 간절히 기도할 뿐이다 

주님 그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 달라고 오늘은 아프지 말고 잠 잘수 있게 해달라고 제발 살려 달라고 이렇게 그저 애원하고 있다 치료의 하나님이시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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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루병 여인을 낫게하시고 38년된 병자를 일으키신 주님이 무엇을 못하신단 말인가?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일이 없느니라 단호하게 말씀하신 예수님 지금 명하셔서 여종의 병을 낫게 해주십사고 강청의 기도를 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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